
✅ 신문기사 정리
- 지난 2월 서울 아파트 월세 거래량이 1만 건을 넘었다.
- 서초구와 강동구 등에서는 월세 거래가 전세보다 더 활발했다.
- 최근 전세 문턱이 높아지며 ‘전세의 월세화’ 현상이 더 뚜렷해지고 있다.
- 강동구는 월세 계약이 1,465건으로 22년 12월 이후로 전세보다 월세 거래가 많아진 것은 처음이다.
- 서초구 686건, 동대문구 389건, 구로구 492건, 금천구 167건 등 월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 새학기 이사철 수요와 전셋값 상승 등의 이유로 월세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 대출 규제로 월세 선호 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 생각 정리
- 강동구는 올림픽파크포레온의 입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이 아닐까 생각한다.
- 전세가 과도하게 상승하면 수요가 상대적으로 월세로 쏠린다.
- 월세가 또 상승하게 되면 다시 전세로 넘어오고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매매를 밀어올리지 않나 생각한다.
- 이러한 현상들은 국지적으로 일어날 수 있기에 트래킹을 단지별로 하면서 봐야겠다.
- 특히 상/중/하 순서대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단지가 머릿속에 있다면 트래킹하면서 이해도가 높을 것 같다.
- 서울부동산 정보광장에서 아파트 동향을 살펴보았는데 이런 숫자들이 익숙하지는 않지만 확실히 매매 거래량이 24년 7월 피크를 찍고 계속해서 떨어지다가 토허제의 영향으로 잠시 살아났었던 게 보인다.
- 하지만 여전히 매매거래량이 6천건으로 작년 8월 수준이고 상급지 위주로 반짝였던 결과로 보인다.
- 정부로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으로 욕을 많이 먹긴 했지만 효과는 있을 지도 모르겠다.
- 반면 전세나 월세의 거래량은 꾸준히 유지되거나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이다.
- 서울 공급 부족이 어떻게 전월세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지 관심을 가지고 봐야겠다.
- 서울 경기 트래킹을 꾸준히 해서 선호하는 생활권과 단지, 어떤 순서로 가격을 밀어올리는지도 눈여결 볼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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