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반30기 옷튜터님과 불4조 투자단 링마벨] 월부 선배님들의 따끈한 경험들을 배우며 느낀 것들

이번 열반스쿨 실전반 4주차는 공식 강의를 하시는 튜터님들이 아닌 오랫동안 월부에 있으면서 튜터링을 하시는 두 월부선배님들의 첫 강의였는데 너무나 새롭고 월부생활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알찬 강의였습니다. 

 

처음 자주가족님의 강의는 매수, 매도에 대한 내용이었는데 다음 임장지를 선택하는 기준 및 세금에 대한 내용들은 한동안 제가 어떻게하면 알 수 있을지 고민이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찾아서 묵은 갈증을 해소하는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벤다이어그램을 통해 이상과 현실의 조화를 설명해 주시면서 월부 투자를 하면서 너무 극과 극을 가려고 하지 말고 이상과 현실의 교집합에서 잘 방향을 잡아서 나아가야 한다는 말씀에 너무 많은 자극이 되었습니다.

이제까지 이상과 현실에서 생각만 많거나 행동을 미루는 경우도 많았는데 너무 완벽한 것만을 쫒으려고 하지 말고 어느정도 기회가 왔다고 생각하면 뒤돌아보지 말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닳았습니다.

 

두 번째로 김인턴님의 강의는 그동안 제가 제대로 하지 못했던 시세트래킹과 어떻게 앞마당을 계속 효율적으로 관리할지에 대해서 알려주셨습니다. 지금까지 월부생활을 하면서 시세트래킹이란 것을 제대로 한적이 없는데 이번 실전반의 김인턴님의 강의에서 배운 것을 토대로 4월부터는 제대로 시세트래킹을 하고 앞마당을 관리하여 내게 주어지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1호기를 투자를 상반기안에 완수해야 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매물임장을 하면서 부사님을 쫒아가기 바빴고 어떻게 매물과 그 단지에 대하여 알 수 있을까 고민이었는데 김인턴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매물 임장을 하고 해당 매물에 대한 가격협상을 해야 될지 다시 한번 깨닳게 되었습니다.

 

실전반이 거의 마무리되는 단계인데 실전반 강의를 듣기 전보다, 특히 4강을 듣고나서 한 단계 더 발전된 내 자신을 보면서 1호기 투자를 곧 이룰 수 있다는 것과 투자자로써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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