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내 집 8리 4야죠_부자언니를가진꼬미] 내 상황에 맞는 집 찾기!_너나위님

순식간에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마다 ‘어렵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내마기 강의는 수강생들의 수준을 최하(?)로 두고 강의해 주셔서

바로바로 술술 이해하면서 들었어요! ㅎㅎ

< 요즘 부동산의 상황, 자본주의, 인플레이션 그리고 인구! >

전반적으로 저희의 무지함을 일깨워주시며 하나하나 지식을 넣어주셨어요.

저는 지난 열중 때 자본주의라는 책을 읽었는데요.

너나위님이 말씀해주시는 내용들을 들으면서 그 책의 부분 부분들이 떠올랐습니다.

꼭 다시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생각에 그치지 않고, 다음 주 중으로 꼭 재독 하겠습니다!)

아무튼, 지금이 집을 사기 좋은 때라고 하셔서 마음이 두근두근했습니다. ㅎㅎ

PIR과 전세가율에 대한 설명을 들으니 당장에 집을 사러 나가야 할 것 같은 충동이.. 🤣

인구도 줄고 있기에 우리가 주로 봐야 할 서울 수도권과 지방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셔서 범위가 더 줄었어요.

장기적으로 우상향하고 있는 이때에 열심히 독강임투 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그리고 현재 시장 상황의 원인 3가지와 그 결과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셨는데

제가 그동안 강의를 헛 들은 게 아니었나 봐요. 원인을 말씀하시기 전에 그 3가지를 맞췄거든요!

그래서 기분 좋게 더 몰입하며 강의를 들을 수 있었고 말씀하시는 부분들을 많이 공감했습니다.

< 목표 설정과 계획 세우기! >

현재 서울 아파트의 평균가를 알려주시면서 그 평균의 아파트를 저희의 목표라고 설정해 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아직 먼 이야기지만, 소액 투자와 징검다리로 결국엔 최종 목표에 도달해 보겠습니다!

갈 길이 멀지만 꼭 해낼게요!!

< 개별 맞춤 상황별 내집마련 로드맵!! 짱 좋음!! >

너나위님 주변 지인들을 예로 들어 설명해 주셨는데 저는 해당 사항에 없었지만 

 지인 D와 비슷한 건 아니어서 반성(?!)을 했습니다. 

‘난 지금껏 뭐하고 살았지? 분명 하루하루 열심히 살긴 했는데…’

저를 포함해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이미 예전에 이런 생각을 하셨던 분들이 있을 거에요. 

그래서 어떤 고민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해서 어떻게 극복했는지

그 롤모델을 찾으면 된다고 하셔서

저는 이 월부에 있는 많은 분들을 보고 따라가고 있어요.

너바나님, 너나위님, 그리고 많은 강사님들, 선배님들..

이 분들을 바라보며 당장의 오늘은 힘들지만 열심히 따라가고 있습니다.

할 수 있다고 다들 할 수 있는 거라고 한결같이 이야기 해주시니

허황된 꿈이 아니라고 믿고 가고 있어요.

제 상황은 소액 투자부터 이어 나가야 하는 경우지만 조급해 하지 않고

한 계단 한 계단씩 올라가려고 합니다.

열심히 그 뒤를 따라가겠습니다!

‘天助自助 :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그보다는

‘하늘은 열과 성을 다하는 자를 버리지 않는다!’

하늘이 버리지 않는 열과 성을 다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너나위님 강의 정말 감사합니다 ❤️

실천 사항 

1. 자본주의 책 다시 읽기
2. 내 소득과 지출 정확하게 알기
3. 내 집 마련 계획 판독기로 내 상황에 맞는 단지 30개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