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쳇바퀴탈출]2025년 3월 독서후기[에고라는 적]

  • 25.04.03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에고라는 적
  2. 저자 및 출판사:
  3. 읽은날짜: 25.04.02~25.04.03
  4. 총점(10점만점) : 10/10

     

STEP2. 책에서 본 것

 

p.26 내가 말하고자 하는 에고는 무엇일까? 자기자신이 가장 중요한 존재라고 믿는 건강하지 못한 믿음  이책에서는 이것을 에고의 정의로 사용할 것이다. 거만함이 그렇고 자기중심적인 야망이 그렇다. 

합리적인 효용을 훌쩍 뛰어넘어 그 누구(무엇)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것, 이것이 바로 에고이다. 

 

p.31 요컨대 이 세개의 장은 우리가 다음과 같이 되도록 도와줄 것이다. 열망하지만 겸손하다. 성공을 해도 자비롭다. 실패를 해도 끈기가 있다.

p35. 같은 시련을 겪고도 어떤 사람들은 겸손함을 배우고 어떤 사람들은 에고를 선택한다. 또 어떤 사람들은 운명의 장난에 준비를 하지만어떤사람들은 그렇게 하지 않는다. 자, 당신은 어느쪽을 선택하겠는가? 어떤사람이 되겠는가? 

 

part1.열망

 

p.52 침묵은 사실 힘이 세다. 특히 어떤 여정이든 간에 처음 시작하는 단계에서는 더욱 그렇다. 침묵에 대해 이야기했던 철학자 키에르케고르는이렇게 경고했다. “단순한 잡담은 실질적인 대화를 앞지르며, 생각중인 것을 입밖으로 드러내는 일은 실제 행동을 선수 침으로써 그 행위를 약화시킨다.” 

 

 

p.54 일과 잡담 사이의 유일한 진실은 하나가 다른 하나를 죽인다는 사실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들이 서로 칭찬하면서 희희낙락하든 말든 내버려둬라. 잡담을 통해서 당신의 에너지가 조금씩 새어나갈 수 있는 구멍을 아예 막아버려라.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살펴봐라. 그것만으로도 당신은 예전에 비해서 훨씬 나아질 수 있다. 

 

p.63 올바른 판단을 내릴 준비가 되어 있는가? 아니면 당신의 존재를 돋보이게 해줄 온갖 멋진 것들이 여전히 눈에 밟히는가? 존재할 것인가 행동할 것인가. 

 

# 배움의 이유

p.67 모르면서도 아는 척 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악덕이다. 그것은 개선의 여지를 원천적으로 막아버리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객관적이고 냉철한 자기평가를 통해 그런 악덕을 경계해야한다. 

 

p.70.위대한 사람들은 자신감은 넘쳤어도 언제나 배운다는 자세로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p72. 학생이 준비가 되어있을 때 비로소 선생이 나타난다는 옛말이있다.

 

#열정이라는 병 

p.79 이것은 악의가 있어서가 아니라 맹목적인 열정에서 비롯된 결과이다. 열정이 피어오를 때에는 좋을 수 있지만 그 영향력은 소름끼칠만큼 무섭기 때문에 당신은 다른사람들과 자기안에 있는 열정을 냉정하게 간파할 수 있어야한다. 

 

#캔버스전략

p.86 얻는 게 하나도 없는 자폭의 길을 택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나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어.(생략)

그 일은 누군가에게 굽실거리는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멋있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다. 다른 사람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캔버스를 찾아주는 일이다. 즉 길라잡이가 되라는 말이다. 

 

p90. 모든 사람이 타인의 인정과 존경을 구할 때 당신은 그것들을 머리 곳에서 아주 지워버려라. 다른 사람들이 칭찬받도록 내버려두면 당신은 훗날 이자가 엄청나게 붙어 되돌아올 때까지 계속 저축하기만 하면 된다. 

 

PART 2. 성공, 지속되지 않는 환상

 

p137. 올바른 가치관이 없다면 성공은 짧은 시간 안에 끝나버리고 만다. 만일 당신의 공공이 한순간의 플래시처럼 반짝하고 사라지지 않고 오래 지속되기를 바란다면 이 새로운 형태의 에고와 어떻게 싸워야 할 지 그리고 에고를 떨쳐내려면 어떤 가치관과 원칙을 갖춰야 할 지 제대로 알아야 한다. 

 

p144. 모든 사람에게서 그리고 모든 사물과 상황으로부터 끊임없이 배워야한다. 당신에게 패배한 사람에게서 당신이 싫어하는 사람에게서 그리고 심지어 당신의 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배워야 한다. 

 

PART3. 실패 또 다른 시작 

p.229. 죽은 시간은 사람이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고 살아있는 시간은 무엇이든 배우고 해동하며 1분1초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모든 실패의 순간 본인이 의도적으로 선택하거나 통제하지 않는 모든 상황은 우리에게 이 선택을 요구한다. 살아있는 시간을 원하는가 아니면 이미 죽어버린 시간을 원하는가?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저자는 에고의 대한 정의를 ‘ 누구(무엇)보다 더 잘해야 하고 보다 더 많아야 하고 또 보다 많이 인정받아야만 하는것, 이것이 바로 에고’라고 말한다. 나는 이것이 더 나아갈 수 있는 원동력, 추진력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이런 나의 에고가 

나를 위축되고, 비교하는 마음이 드는 나를 방해하는 적이였다.

 

2)학생이 준비가 되어있을 때 비로소 선생이 나타난다는 옛말이있다. 실전반을 수강하며 선생님은 있었지만 학생인 내가 가 준비가 되지않아 많은 것을 질문하지 못하고 끝난 아쉬움이 있었다. 좀 더 몰입하고, 이시간에 많은걸 질문했어야했는데 내가 아직 학생의 자세가 준비되지 못했구나 아쉬움이 남았다. 

 

3) 얻는게 하나도 없는 자폭의 길을 택하더라도 그 사람들이 나보다 우월한 입장에 서도록 내버려 두지 않겠어.(생략)

그 일은 누군가에게 굽실거리는 일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멋있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다. 다른사람이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캔버스를 찾아주는 일이다. 즉 길라잡이가 되라는 말이다. 

→이 글을 읽고 지난 내회사생활이 떠올랐다. 서로 경쟁하고 더 잘해서 성과를 보여야하는 곳에서 내가 다른사람이 더 멋있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며 캔버스를 찾아주는일을 하는 좀 더 그릇이 큰 사람이 되고싶다. 

다른 한편으로는 그만큼의 여유가 있어야 가능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었다.

 

4) 죽은 시간은 사람이 수동적으로 무엇인가를 기다리기만 하면서 보내는 시간이고 살아있는 시간은 무엇이든 배우고 해동하며 1분1초라도 활용하려고 노력하면서 보내는 시간이다. 모든 실패의 순간 본인이 의도적으로 선택하거나 통제하지 않는 모든 상황은 우리에게 이 선택을 요구한다. 살아있는 시간을 원하는가 아니면 이미 죽어버린 시간을 원하는가? 

→ 내가 월부에 들어온 이유였다. 하지만 어떨때는 월부에 앞마당 만들기에 수동적으로 살고있지 않은 가? 내가 원씽을 주체적으로 만들고 이끌어 나가서 살아있는 시간을 만들어 나가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배움에 있어서는 모든사람(나의적이라도)에게  배워야한다.  모두에게는 배울 점이 있다. 

2) 늘 겸손하고 배움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한다. 

3) 다른사람이 멋있어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이다. 다른사람이 그림을 그릴수 있는 길라잡이가 되어보자. 

4) 죽은 시간을 최대한 없애자. 주체적으로 내가해야하는 원씽을 해내가자.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에고는 우리를 보호한다는 명분을 내세우지만 우리안에서 불필요한 부정적 감정을 자극하며 우리를 질식시킨다. 당신은 증오나 분노가 아니라 이미 일어난 일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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