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가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드디어 너나위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너무나 유익했습니다.

실은 예전에 내집마련기초반을 신청했다가, 세금낼 돈이 똑 떨어져 수강을 취소하고, 환불한 이력이 있습니다. 그 후에 계속 월부만 꾸준히 듣다가 이번에 내마기를 못 들으면 영영 못 들을것 같아 시간적인 여유는 없지만 이렇게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여전히 집에 오면 졸면서도 월부를 꼭 듣고 자는 습관이 있는 저로써는  유투브에서 흘러나오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듵을 수 있는 기회가 감사할 따름 입니다.

이번주에도 강의를 듣다가 잠이  깜빡하고 들어서 괜시리 수강%만 올려두었습니다.

오늘은 휴무일이라 작정하고 배부르면 졸릴까봐 밥도 굶고, 머리묶고, 세수하고, 볼펜들고 집중해서 준비하고, 어저께 까지 졸면서 들었지만 어렴풋이 기억나는 곳은 패스하고 그다음 순서부터 듣기 시작해 메모해야 되는 부분은 정지해 놓고 일일이 손으로 모두 적어가며 들었습니다. 집에 프린터가 없어서 손이 열일 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동네인 산본이 나와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늘 산본에 갭투자한 집이 안올라도 나중에 돈더 벌어서 들어가 우리 아이랑 살면 되겠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너나위님이 산본에 종잣돈이 부족한 사람은 사도 된다라고 말씀하셔서 너무 다행 이었습니다. 

비록 라이브로 하는 핵심 질의응답 시간에는 야간 근무라 참여는 못할것 같으나 그래도 너나위님의 목소리를 졸리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정말 앞으로 10억만 있으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 제건강이 허락하리라 미리 감사드리며, 그날까지 월부가 저의 벗이 되어 주실것을 믿습니다. 끝으로 월부를 있게해  주신 너바나님께 감사드리며 저의 맨토이신 너나위님 정말 온라인으로라도 만날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제가 잘 

되어서 코크드림님, 유디님,자음과 모음님, 주은님,양파링님, 모두 만나뵐 날이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