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다면 하는 투자자 한다한 입니다!
거의 1년만에 듣는 실전준비반~
또 새로워진 커리큘럼을 기대하며
그간 배운대로, 제대로, 임장과 임보를 쓰고 있나
점검하기 위해서 수강을 결심했는데요.
오프닝 강의를 듣고 인상깊은 점 몇가지를 남겨봅니다.
내가 이걸 왜 쓰고 있지?
임장보고서를 쓸 때, 예전에는 한 장 한 장 채워넣기 바빴다면
(지금도 별반 다르지는 않습니다만 ㅠ)
요즘은 어떤 흐름? 으로 쓸지
그래서 나의 투자 결론에 도움이 되는 정보가 뭔지
어떤 궁금점이 생겼고 그것을 어떻게 해결했는지를
생각하면서 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완벽한 템플릿만 있으면 착착 채워넣어
하나의 임보가 완성되는 줄 알았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임보는 내가 투자결론을 향해 가는
생각의 흐름이고,
그 와중에 유디님의 말씀처럼
“어떤 정보가 정말로 투자에 도움을 주는가”를
유념하면서 쓰는 것 같아요.
이번 임장지 임보를 쓸 때도
자유롭게 생각해보고
생각한 것을 적어보고
궁금한 것을 해결하는 과정을
임보에 담아 봐야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BM : 임장지 궁금 한 점과 답 혼자 내보기
앞마당의 기준
1. 지역의 법정동 선호도 우선순위와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2. 각 법정동 랜드마크 단지의 가격과 높은 선호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3. 각 법정동의 핵심입지 요소를 알고 그에 따라 아파트 선호도를 파악할 수 있다.
지금 내가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이 얼마나 있을까?
무엇보다 시세트래킹이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서
가격 감을 잡고 있지 못하는 것이 문제라는
생각을 해 온지가 꽤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꼭 정규 과정 중에
서울 앞마당 시세트래킹 단지 선별 및
양식 세팅을 끝내겠습니다!
BM : 앞마당 시세트래킹 양식 완성
꾸준함의 중요성
중요한 것은 창의적인 무언가를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입니다
이번 오프닝 강의에서는
이 말이 가장 와닿았는데요.
내 임보가 맘에 들지 않고
생각보다 임장을 많이 못하고
부동산에 전화도 몇 통 못 걸은 달도
그저 꾸준히 강의를 수강하면서
반마당이든, 0.7마당이든, 0.8마당이든
환경에서 지속해온 점이 저의 성장을 도왔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업무가 바쁠 땐 좀 힘을 빼고
유리공이 금이 가려고 하면 조심조심 다루면서
그럼에도 도중에 포기하지만 않고
비전보드 50억을 향해서!
뚜벅뚜벅 걸어가겠습니다.
BM : 다음 달에도 강의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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