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30기 한발한발 2개씩 적재적소에 세번만 쏘면 6채는 금방이조 고알파] 실전반 5강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고알파입니다.

벚꽃이 필 즈음 실전반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강의라 너무 아쉽지만, 잘 복기해서 제 것으로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자모님의 Q&A를 들의며 자모님의 투자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마음의 힘”을 기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깨달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간 투자 활동을 해나가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많습니다.

밤새 임보를 쓰다 다음날 회사에서 회의를 하다 졸아서 선배님들의 눈치를 보기도 했고

매주 임장을 다녀오고 여자친구를 만나면, 항상 지치고 피곤해하는 내 모습에 서운해하는 여자친구한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투자 단지가 보이지 않아 스스로 확신을 잃어갈 때도 있었고

부동산 사장님께서 매물 약속을 잡아 주지 않아 지방 왕복 6시간을 헛탕치는 날도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저도 모르게 저도 연민에 빠졌던 것 같습니다.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예민해지고, 날카로워졌던 저였습니다.

 

강의를 듣고 되돌아 보니, “마음의 힘”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깨달았습니다.

자모님께서 “마음이 먼저다, 마음이 서야 올바른 행동이 있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래서 마음의 힘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신 “마음의 힘”을 기르는 방법은 3가지였습니다.

 

명상, 확언, 감사일기

 

감사일기를 쓰며 사소한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처음에 믿지 않았는데, 쓰다 보니 부정적인 생각은 걷히고, 좋은 방향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대표적인 예로는 여자친구 이야기가 있는데요

여자친구에게 “투자 활동을 응원해주지도 않고, 오히려 서운해하는 것”에 서운해하였던 저였지만

“임장 시간을 배려해주는 것에 감사하고, 서운해하는 것조차 나를 사랑하는 것임에 감사하다고”  감사일기를 쓰니

여자친구의 입장도 이해하게 되고, 얼마나 저 스스로가 좋은 여자친구를 만나고 있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감사일기는 지금처럼 꾸준히 쓰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더해, 명상과 확언을 해봐야겠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있었는지 되돌아보고

감사일기에 확언을 추가하겠습니다.

 

버티는 것이 강하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몇 년이상 꾸준히 해오는 선배님 튜터님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마음의 힘”을 키워

투자자로 살아남겠습니다.

 

좋은 강의 해주신 자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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