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1기 28조 까미16]

  • 23.09.01

안녕하세요.


열중 31기 38조 부자가 되고 싶은 집사 까미 입니다.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자실로

혼자 임장과 임보를 쓰고 있었는데,

더운 날씨에 임장을 다니다 보니

많이 지쳐 있었습니다.


다시 마인드셋을 하기 위해 열반스쿨 중급반

강의를 듣게 되었고,

좋은 책들을 추천 받아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1주차 강의는 방랑미쉘님의 강의였습니다.

8년차 투자자이며,

31개월 쌍둥이 아이들을 키우는 워킹맘인데,

쌍둥이 육아를 하며

지금도 투자 활동과 월부 튜터로써

활동 하시는게 너무 본받을 점이 많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강의 내내 방랑미쉘님이 나눠 주시는

지식과 노하우, 통찰력을 보니

무릎을 탁 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앞마당 4개째 만들어 가면서

답답하게 생각되었던

부분들이 강의를 통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이번 1주차 강의의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과

벤치마킹할 점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수도권 투자 VS 지방 투자


수도권과 지방 투자 모두 기회가 오고 있다.


수도권과 지방 부동산 모두 매매가가

많이 떨어져 가격이 많이 싸졌다.


수도권은 최소 1억원 이상의 투자금이 필요하고,

지방은 3000~5000만원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지방 소액투자는 썩지 않은 사과를 찾아서 투자하는 것

(사면 안되는 물건을 구분해야 함)

수도권 투자는 가장 좋은 사과를 찾아내는 것


현재 각자의 상황을 정확히 메타인지 하고,

수도권에 투자를 할지

지방 소액 투자를 할지 결정해야 한다.


BM. 나의 상황은 투자금이 많지 않고,

1억원 이상이 많은 금액을 투자하여

오를 때 까지 오른 시간을 기다리기 힘들고,

많은 경험을 쌓는게 중요하다.

지방 소액 투자를 우선으로 해야 한다.


지방에서 소액 투자로

2년 후 매도 가능한 물건에 투자하여

전세 상승분과 시세 차익을 통한 수익을 실현하여

수도권에 재 투자하는 전략이 나의 상황에 맞다.



2)지방 투자


지방투자는 가격이 전세가율과(가격 하락 방어)

입주물량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같은 투자금과 조건이라면 인구수가 많고,

학군과 환경이 좋고(광역시가 영향이 큼),

연식이 좋은 곳이 우선 되어야 한다.


지방에서도 1등 입지는

평균 평당 매매가 보다 비싸

현재는 투자하기 힘들다.

가성비 입지에 투자해도

충분히 수익 실현이 가능하다.

평당 매매가 이하는

저평가보다 저가치 물건일 가능성이 높다.


BM. 나의 경우 급하게 3개월 내

투자를 할 생각은 없다.

내년 상반기까지

10개 이상의 앞마당을 만들고

첫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역시별 1등 입지 1개,

가성비 입지 1개씩 앞마당을 만들자.

우선 가성비 입지를 눈여겨 보고,

내년에는 1등 입지도

전세가율이 오르는지 추이를 지켜보면서

1호기 투자 물건을 정하자.



3)수도권 투자


수도권도 전고점 대비

가격이 30% 떨어진 곳은 충분히 싸다.

그러나 최소 투자금이 최소 1~2억이 들어간다.

현재 경기도에서 입지 선호도 떨어지는

지역만 소액 투자가 가능하다.


만약 수도권 투자를 한다면 강남 1시간 접근,

20년 이내 구축,

준신축에 1억원 전후로

투자가능한 곳을 찾아봐야 한다.


BM. 언젠가는 해야할 수도권 투자를 위해

지방 임장이 불가능한 상황인 경우

강남 접근 1시간 전후 가능하고,

전세가율이 많이 올라온 지역부터

틈틈히 임장을 해서 투자 준비를 해야겠다.



4)독강임투


성공한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필수 조건이다.

독강임투를 앞으로 1년간 꾸준히 하며,

첫 투자를 하여 살아 남아야 한다.


BM. 미모를 통한 매일 1시간 이상 꾸준한 서,

정규의 or 특강 한달에 1개 이상 수강,

한달에 1곳 장 및 임보 작성,

내년 상반기 1호기 

- 꾸준히 하여 살아남아 보자.



이번 강의는 앞으로 투자자로 살아남기 위해

당장 앞으로 뭘 해야할지 방법을 제시해 주는

훌륭한 가이드라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진 강의 해주시고,

지식과 경험, 통찰력을 공유해주신

방랑미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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