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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 아처
작가 : 파울로 코엘료
총첨 : 10점
2025.04.05
행동 없는 기도는
활 없는 화살과 같다.
기도 없는 행동은
화살 없는 활과 같다
- 멜라 휠러 월콕스 -
본. 33p
다름 이들과 활과 화살의 기쁨을 나누지 않는 궁사는 자신의 장점과 결점을 결코 알지 못한다.
그러므로 무엇이든 시작하기 전에 동료를 찾아라. 동료는 네가 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이다.
'다른 궁사를 찾으라' 는 말이 아니다. 다른 능력을 갖춘 사람을 찾으라는 뜻이다. 열정을 품고 추구하는 길은 모두 궁도와 통하기 때문이다.
동료가 꼭 모든 이들이 우러러보며 "저 사람이 최고야" 라고 말하는 눈부신 인물일 필요는 없다. 오히려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고, 그래서 때때로 실수를 저지르기 도하는 사람들이 동료가 될 수 있다. 그들은 실수로 인해 종종 노력의 진가를 인정받지 못하기도 한다. 하지만 바로 그런 사람들이 세상을 변화시키고, 수많은 실수 끝에 마침내 공동체에 진정한 변화를 가져올 과업을 이루어 낸다.
그들은 무슨 일이 일어나기를 그저 가만히 기다리다가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할지 결정하는 사람들이 아니다. 그들은 위험을 감수하더라도 스스로 결정을 내리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
깨.
동료는 능력이 출중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의 곁에서 함께 나아가는 사람이다.
BM.
부족하더라도 내가 먼저 동료가 되어주자. 내가 먼저 관심을 갖고 함께하자. 함께해야 멀리 갈 수있다.
본. 39p
새로운 일을 시도하고, 위험을 무릅쓰고, 넘어지고, 상처받고, 그러고도 더 많은 위험을 무릅쓰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진실을 단언하고 자신과 생각이 다른 이들을 비난하는 사람들, 존경을 얻으리라는 확신 없이는 한 발짝도 행동으로 옮기지 않는 사람들, 의문보다 확실성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을 멀리하라.
마음이 활짝 열린 사람들, 자신의 약점이 드러나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과 어울려라. 그들은 친구들이 하는 일을 판단 없이 바라보고 그들의 헌신과 용기를 칭송할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도 발전할 수 있음을 안다.
깨.
기버는 행동하는 사람이다. 행동하는 사람은 비로소 자신도 발전한다.
BM.
마음이 열린 사람들과는 약점이 드러나도 두려워 말자.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들과 어울리며 함께 발전해 나가자.
본. 55p
화살은 의도다.
화살은 활의 힘을 표적의 정중앙에 전달한다.
의도는 명료하고 올곧고 균형 잡혀 있어야 한다.
한번 떠난 화살은 돌아오지 않는다. 따라서 발시에 이르기 까지의 동작이 올바르지 않고 부정확했다면, 시위가 완전히 당겨졌고 표적이 앞에 있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나 쏘기보다는 중간에 동작을 멈추는 편이 낫다.
하지만 단지 실수가 두려워 경직될 때는 망설이지 말고 쏴라. 올바른 동작을 취했다면 손을 펼치고 시위를 놓아라. 화살이 표적을 빗나가더라도 다음번에 더 잘 조준할 수 있는 법을 배울 것이다.
위험을 무릎쓰지 않는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 결코 알 수 없다.
화살 하나하나가 마음에 기억을 남기고, 그 기억들이 합쳐지면서 너는 점점 더 활을 잘 쏠 수 있게 될 것이다.
깨.
의로를 명료하게 설정하고 균형 잡힌 상태에서 행동하는게 아니라면, 무작정 행동하기 보다 멈추는 편이 낫다.
하지만 내가 제대로 정조준 했다면 용기를 내어 쏘는 경험을 해봐야 빗나가더라도 다음에 더 잘 조준할 수 있다.
BM.
위험을 무릎쓰지 않으면 어떠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없다.
준비가 되었다면 행동을 쌓아 그 경험을 발판으로 삼아 점점 더 성장해야 한다.
본. 63p
따라서 표적을 직접 선택하고, 명중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며,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스스로 존엄을 잃지 않고 바라보아라. 표적이 네게 어떤 의미인지, 얼마만큼의 노력과 수련과 직관이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표적을 바라볼 때는 표적 자체에만 집중하지 말고 주변의 모든 것에 집중해라. 화살은 한번 시위를 떠나면 바람, 무게, 거리와 같은 네가 미처 고려하지 못한 요소들을 만나게 되기 때문이다.
깨.
표적에만 집중하게되면 미처 고려하지 못한 요소들을 만나 흔들릴 수 있다.
BM.
투자도 마찬가지다 예측할 수 없는 무수한 변수를 대응할 수 있도록 주변의 모든 것에 집중하고 대비하자.
본. 63p
결과가 좋든 좋지 않든 그날 아침의 활쏘기에 너무 휘둘려서는 안 된다. 앞으로 수많은 날이 남아 있고. 각각의 화살은 그 자체로 하나의 삶이다.
잘하지 못한 날들을 교훈삼아 네가 흔들린 이유를 알아내라. 잘한 날들을 거울삼아 내면의 평온으로 이르는 길을 찾아라.
하지만 두려워서든 즐거워서근 정진을 멈춰서는 안 된다. 궁도에는 끝이 없기 때문이다.
깨.
아쉬운 날들에 휘둘리지 말자
BM.
두려워서든 즐거워서든 정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앞으로 오래해야 한다. 잘하지 못한건 복기하고, 잘한건 내면의 에너지로 정진을 멈추지 말자.
본. 111p
동작은 동사가 형태를 갖춘 것이다. 다시 말해, 행동은 겉으로 표현된 생각이다.
사소한 동작이 자신을 드러내므로, 모든 것을 가다듬고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하고 직관이 될 때까지 기술을 연마해야 한다. 직관은 틀에 박힌 과정과는 전혀 관련이 없고 기술을 초월한 정신상태에 관한 것이다.
그러므로 많은 연습을 거치고 나면 필요한 동작을 하나하나 생각하지 않아도 동작은 우리 존재의 일부가 된다. 하지만 이런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연습과 반복이 필수다.
충분하지 않다고 느껴지면 언제든 또다시 반복하고 연습해라.
깨.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연습과 반복이 필요하다. 충분해 질 때까지 반복해야 한다.
BM.
직관적인 행동이 될 때 까지 기술을 연마하자. 정직한 반복은 직관이 되어 기술이 된다.
본. 138p
동료들도 기억해야 해.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그들이 네게 힘이 되어줄 테니, 너도 그들에게 힘이 되어야 한다. 친절함이라는 자질을 키우도록 노력하거라. 이 자질을 통해 넌 언제나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무엇보다, 내가 지금가지 한 말이 간명깊었더라도 너 스스로 직접 경험해야만 진정한 의미가 된다는 걸 잊지 말거라.
깨.
친절함이라는 자질을 통해, 동료를 통해,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을 거야.
BM.
내가 동료에게 먼저 힘이되어 주자. 친절함 이라는 자질을 장착하자.
안테암불로::타인을 섬기는 사람이 가장 큰 것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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