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동작 노후빌라촌 4,395가구 대단지 조성

 

✅ 신문기사 정리

  • 서울 동작구 상도동 일대 노후 빌라촌이 4,395가구 대단지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 상도14/15구역에 신속통합기획 정비구역을 지정했다.
  • 24년 12월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정비계획안이 통과되고 3개월만에 이번 고시를 이끌어냈다.
  • 노후 주거단지의 경사를 없애고 테라스하우스, 연도형 상가 등이 어우러지며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주거단지가 탄생한다.
  • 이 단지는 국사봉을 중심으로 휴식과 조망을 즐길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가 될 전망이다. 

 

✅ 생각 정리

  • 신속통합기획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오세훈표 프로젝트로 지난 2021년 시작되었다.
  • 4년간 150개가 넘는 구역이 지정되었고 25년 1월 31일 기준으로 89개소 기획이 완료되었다.
  • 신속통합기획읜 핵심은 ‘통합’이다.
  • 여러 행정절차와 심의를 통합해서 신속하게 재재가 진행될 수 있게 도와주는 절차이다.
  • 신통은 선도지구와 마찬가지로 동의율을 가장 중요시여긴다.
  • 그만큼 진행의 속도가 빠를 여지가 많다고 생각된다.
  • 동작구는 강남3구와 아까우면서 용산구와도 인접해있다.
  • 그만큼 입지가 좋은 곳이지만 학군, 상권, 인프라 등에서 아쉬움을 보이면서 가격이 조금 눌려있다.
  • 하지만 흑석뉴타운 아크로리버하임이 최근 33평 기준 28억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그 힘을 보여주고 있다.
  • 앞으로 노량진뉴타운까지 들어선다면, 노량진&흑석&신길 뉴타운의 힘을 보여줄 수 있고 천지개벽할 지역 중 하나이다.
  • 동작구 안에서도 농량진과 흑석은 한강변에 가깝고 강남역과의 거리도 가깝다.
  • 아래 지도에서도 볼 수 있듯이 재개발 진행이 중기/후기에 가까운 단지들이 많아 5년 안팍으로 신축 아파트들이 대규모 들어설 예정이다.
  • 성동구를 임장하면서 느낀 점이 아파트들이 균질하게 많이 밀집해있단 생각을 했었다.
  • 그리고 인공사진으로 과거를 살펴보았을 때 엄청난 규모의 노후빌라촌이었다는 걸 보았고 이렇게 천지개벽하는 곳들이 향후 2급지까지 올라갈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다.
  • 또한, 길음뉴타운과 같이 물리적 입지가 좋은 곳이 아니지만 균질한 택지로 개발되고 인프라가 형성된다면 사람들이 그 곳을 좋아하고 찾게된다는 걸 느꼈다.
  • 물리적인 입지가 좋은 동작구도 추후 뉴타운들이 들어선다면 교통(7호선, 9호선)과 한강변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곳으로 이미지가 변하게 될 것이고, 진짜 여의도와 강남에 직장을 두는 사람들이 충분히 좋아하고 거주할 수 있는 환경이 될 거라 생각한다.
  • 추가적으로 상도14/15구역이 들어서면 상도푸르지오클라베뉴도 같이 상승할 여력이 있어 보인다. 

 

 

화면 캡처 2025-02-11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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