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이 시작되었다.
이번 실준반에는 너나위님도 있어 기대가 크다.
오프닝 강의를 듣고 간단히 후기 작성해보았다.
1.앞마당의 기준이란?
이제 월부생활을 시작한지도
어언 10개월이 되어간다.
앞마당도 8개가 되었다.
앞마당의 기준이 무엇일까?
권유디님은 이야기한다.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각 생활권 별로 선호 입지 요소 를 파악하고,
어떤 이유로 그러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이다.
우리는 앞마당이라고 하는 곳에 대해
적어도 10분 정도는 브리핑 할 수 있는 수준이어야
앞마당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2.가격 결정 영향 요소
권유디님은 이야기한다. 수준이 높다는 것, 월급이 많다는 것
둘 다 집을 살 확률이 높을 뿐이라는 것이다.
소득 수준이 아파트 가격을 결정하지는 않는다.
종사자 수는 실제 그 단지까지 이사 올 수 있을지 라는 관점에서
강력한 힘을 가진다고 이야기한다.
이사까지 연결될 수 있는 데이터 인지가 중요한 것이다.
3.결론
매수에 확신을 가지는 것은 쉽지 않다.
공부를 할 수록 더욱 더 어렵게 느껴진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아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과
미운 0호기를 고를 때의 똑같은 실수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죻은 기회가 올 것 같다.
너나위의 1강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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