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중급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10조 둥댕]

사실 양파링님 강의 듣기 전까지 전세 뻬기, 매물 등록하기 등등 모르면 부동산분들께 여쭤보지 라는 안일한 생각이 가득했었다.

현재 나의 포커스는 임장, 임보 였지 내 물건 올리기, 내 물건 빼기, 인테리어, 계약 등등 생각을 못해봤다.

임장에서 포기하고, 임보 쓰다가 좌절하는 줄만 알았었던 나는 너무나도 양파링님 강의는 신선 그 자체였다.

어제 강의를 모두 수강한 후 오늘 아침 일기를 쓸 때 그런 말을 적었다.

'나는 이제 나의 세계에서 다른 세계가 있다는 것을 인지한 단계다. 하지만 마지막 양파링님 수업을 듣고,

문까지 열어봐서 저쪽 세계에는 이런게 있구나. 정도로 많은 발전을 한 것 같다.'라고 말이다.

너무나도 많은 지식을 꾹꾹 눌러담아 주셔서 100% 내것으로 만들긴 어렵겠지만,

이것을 기반으로 나도 한발자국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동산을 매매 해서 단순히 전세 주는 것이 다가 아니고, 유형별, 시장별 등등

젤 중요한 3가지는 꼭 담아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사실 '월부 강의를 듣는다. 부동산 공부를 한다.' 라는 것이 조금은 민망했다.

"너 집살려고? 투자? 아~ 열심히해~" 이런말을 들었다. 그 의미는 모두가 아는 의미였다.

그치만 한달동안 내게 온 변화와 마음가짐은 어느 누구에게 말하지 않아도 내가 젤 잘 알고, 내가 젤 잘 느낀다.

나에게 변화가 왔듯이, 내 주변 사람들도, 모든 사람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강의였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