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숲] 월부챌린지 52회 진행중 : 4월 1일차

칼럼제목 : ‘내가 아는게 맞을까?’ 확신없던 순간이 저도 있어요(월부에디터 : 마스터님)

칼럼링크 : https://weolbu.com/community/224971?inviteCode=PS9U3O&utm_source=user_share&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user_share_button

 

칼럼내용

순자산 45억 이상을 달성한 마스터님께 솔깃한 의견을 들었다. 바로 가장 관심있게 보는 지역은? 이랑 질문에 대한 의견이었다. 마스터님이 최근 관심을 두는 지역은 대구광역시다. 독점성이 있는 상급지 지역은 바닥을 찍고 반등하는 움직임을 보였지만 현재 공급 과잉 상태이다 보니 다른 광역시와 비교했을 때 매매가가 싸다고 한다. 다만 투자금이 적을 경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기회를 보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공급물량 감소와 매매가, 전세가의 변화 추이, 대응 가능 정도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필수다.

실거주 측면에서는 서울시를 들여다보면 동대문구가 나쁘지 않다고 덧붙여주셨다. 동대문구에는 앞으로 신축입주가 들어서 기존보다 환경이 많이 개선되면서 입지가 좋아지고, 청량리 일대에 교통호재가 막강하다고 한다. 하락폭이 큰 곳을 중심으로 갈아타기를 고민하고 계씬 분들은 눈 여겨 보면 좋을 것 같다. 경기 외곽 지역과도 비교해 볼 때 상대적으로 가성비 있는 진입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부동산 투자로 순자산 45억을 일구신 분의 의견을 재빨리 받아 적으며 호기심이 솟구쳤다. 이런 인사이트는 어떻게 얻을 수 있는 걸까. 여전히 매일 치열하게 10시간 이상은 부동산 공부하시고 계시기라도 한지 궁금해졌다.

마스터님은 최근에도 임장을 틈틈이 다니고 계신다. 

 

Q : 웬만해서는 내놓기 어려운 의견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인사이트를 가지고 계신가요?

어느정도 목표로 하는 자산을 달성한 상태이다 보니 초보 시절과는 다르게 시간과 에너지를 덜 투입해도 걀과가 나오는 단계에 접어들어서요.(웃음) 그래서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초보 시절보다 더 수월해지셨겠지만, 아직도 임장을 주 5일 다닌다거나 하시나요?

아뇨, 물론 투자 초반은 임장으로 보내는 시간이 대부분이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투자코칭, 강의, 독서모임을 통해 다양한 분들을 만나는데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일정이 없는 날엔 우선 투자코칭, 강의를 준비하는데 시간을 많이 사용하고요. 경제 기사는 틈틈이 찾아보고 부동산 시장이 지역별로 어떻게 움직이는지 자주 찾아봐요. 임장을 하긴 하는데, 새 아파트가 들어서고 분위기가 바뀐 곳들을 중심으로 진행하는 편이에요. 주말에는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려고 노력하고요.

투자를 배우던 초보시절이나 지금이 꽤 달라보일지 모르지만 여전히 우선순위 위주로 생활하고 있어요. 아주 단순하고 저에게 가장 중요하고 의미있는 것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답니다. 노후준비, 내집마련, 실전투자와 관련되었거나 도움을 주고 있는 것들요.

 

마스터님은 투자 몰입기간 이후 아이와 함께 보내는 포근한 시간이 늘었다.

Q : 확실히 투자를 시작하셨던 초창기보다 개인시간이 늘어나셨군요.

네, 그럼요. 투자를 시작하거나 몰입하고 계신 분들은 많이들 그 점을 궁금해하세요. 투자를 계속해도 이전처럼 가족과 함께 보낼 시간이 있을까?라고. 저는 있다고 장담할 수 있어요. 제가 실제로 짜임새 있게 잘 보내고 있으니까요.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늘어서 가족들이 좋아하실것 같아요. 월부 TV 출연 이후로 주변 반응은 어떠했나요?

실제로 먼저 알아보시는 분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없었어요.(하하) 아! 몇 개 생각나긴 해요. 10년 전 알고 지내던 분 중에 유튜브 영상을 하나 보시고 투자 코칭을 신청해 오신 분은 계셨어요.

또 예전에 오래 일했던 직장 동료가 영상 잘 봤다고 말씀해주셔서 속으로 놀랐던 적도 있어요. 안 봤을 줄 알았는데… 내 영상을 봤구나!하고요.

사실 저도 월부TV 출연 이후 주변 지인들에게 월급쟁이부자들의 강의를 추천해준 적이 있긴 한데요, 강의를 바로 듣고 실천한다는데 막연한 두려움을 느끼더라고요. 하지만 제 유튜브 영상을 보고 카페에 가입해서 강의를 듣기 시작하신 분들은 많으셔서 매우 뿌듯합니다.

 

Q : 월급쟁이들의 강의 중 특히 어떤 강의를 추천하셨나요?

제가 1기생으로 수강했던 너바나님의 열반스쿨 기초반입니다. 전 무려 1기입니다. (하하) 1기 첫 주 강의를 듣던 날, 제가 입었던 옷이 기억날 정도로 아직까지 그 날이 너무나 생생해요.

 

Q : 강의를 들었던 생생한 기억에 대해 좀 더 듣고 싶네요.

직장생활하고 애들 키우다가 오래 앉아서 강의 듣는 일이 정말 몇 년 만이었어요. 저에게 그 강의는 경악 그 자체였던 것 같아요. 실제로 제가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많이 자극이 된 시간이었다고 기록해 놓았더라고요.(웃움)

정확히 장소도 기억해요. 강남역 11번 출구 쪽에 강의실이었고, 심지어 뒷풀이 때 제가 않은 데이블 위치도 기억나는데, 질문은 기억이 안납니다.(하하) 존재감은 없었고, 저도 사실 제가 이렇게 오래 활돌할거라고 상상은 못했어요.

 

Q : 실제로 8년이나 활동하고 계시니까요. 원동력이 무엇일까요?

제가 강의를 들으면서 몰입했던 단 하나의 문장이 있거든요. '목표가 있다면 원하는 것이 있다면 대가를 치러라!"라는 문장입니다. 이 문장이 제 마음 속에 콕 박혔던게 컸어요.

그 전에는 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더 잘 되기를 바랬던 마음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 어떤 대가는 숙병이라고 받아들이는 태도를 갖추기 시작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대가’라는 단어가 얼마나 혹독한 말인지도 깨달았죠. “아, 이래서 대부분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고 포기하는구나… 이런 감정때문에 꿈을 이루지 목하고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는구나.”하고요.

 

Q :  꿈을 이루기 위한 대가가 있군요. 대가를 치르기 위해 가장 애쓰신 부분은 무엇일까요?

저는 투자금이 많지도 않고, 경제 지식이 풍부하지고 않은 지극히 평범한 인간이었어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기 전에는 목표도 없고, 고단하기만 한 삶을 살면서 ‘방탕하지만 않으면 됐지’, ‘이게 최선이야’라고 생각했어요. 한마디로 남들이랑 똑같이 살고 노력은 없이 부자가 되길 꿈꿨던 거죠.

그래서 가장 큰 키워드를 잡았고, 저에겐 그것이 ‘시간’이었어요. 저는 아이도 키워야 하는 직장인었으니까 시간을 지배해가려고 정말 노력했답니다.

꾸준히 다이어리를 썼고 기록하고 이번주보다 다음주가, 이번 달보다 다음달이, 올해보다 내년이, 더 성장하려고 노력했어요. 그게 8년이 기록되니 시간이 지배되는 것 같아요. 한마디로, 성장하지 않은 모습을 변하게 하려고 애썼던 8년이죠.

그래서 저는 많은 분들께 기록을 추천합니다. 삶을 변화시키고 싶으시면 꼼꼼하게 기록하면서 내가 성장에 필요한데 하지 않은 행동들을 목록화해서 체크해보세요.

 

Q : 시간을 지배하는 것은 어쩌면 인생의 기초같은 느낌이에요.

네, 맞아요. 그리고 인생 전반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곳이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입니다. 투자적으로 봤을 때도 무엇보다 열반스쿨 기초반은 부동산에 대한 체계를 잡아주기도 해요.

요즘은 인터넷, 유튜브에서 쉽게 다 검색해서 정보를 얻을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정보는 다들 가지고 계신데 채계가 없는 경우가 많아요. 그러다 보니까 첫째로, 어디서 무엇부터 하는지 모르시거나 둘째로, 확신이 없으시죠. 내가 잘 할 수 있을까? 어쩌면 좋지? 강의 듣는다고 될까…. 자신감도 없으실 수 있어요.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우리가 만약에 등산을 해서 산 정상에 올라가고자 마음 먹었어요. 그러면 어떤 코스로 오를지 결정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대부분의 분들은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풍경만 상상하고, 어떤 코스로 오를지는 결정하지 못하신 채 시간만 흘려보내시는 느낌이에요.

솔직히 말씀드릴게요.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첫 발을 내딛는 순간이 있어야 정상에 닿는 순간도 있습니다.

 

Q : 상당히 단호하시네요.

단호해야 합니다. 부동산 투자는 소액이더라도 큰 돈이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막막하거나 이전 투자가 실패했더라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고, 체계적으로 나의 통찰력을 쌓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결국 그 통찰력이 쌓여 부자가 되거든요.

흩어져 있는 정보만 익히고 나만의 철학, 나만의 투자기준이 없으면 부를 쌓기는 어려워요. 스스로 돈을 벌고, 내가 번 돈이 돈을 부를 수 있어야 해요.

그런 점에서 제가 또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추천드린 이유가 있기도 해요. 실제 부자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많거든요. 실제로 투자에 진심인 사람들과 교류하는 빈도가 늘어나면 생각이나 행동이 닮아가고, 자연스럽게 돈이 쌓여요. 제 경험입니다.(웃음)

제가 볼 때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는 투자의 기본기가 전혀 없어서 막막하거나, 부동산 투자 기준을 세우는데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Q : 초보에게는 투자기준이 결국 가장 중요하군요.

네. 시중에 투자를 잘 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치는 강의는 정말 많아요. 하지만 인생 전체의 큰 그림을 그리고 내가 어떤 인생을 원하는지 삶의 방향을 잡아주고, 그 방향을 투자에 접목시키는 강의는 열반스쿨 기초반이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다수의 분들이 부자가 되길 원해서 방향을 정하긴 했지만 구체적인 행동에 대한 고민이 없으신 경우가 많아요. 저 또한 투자에 대해 잘 몰랐고, 초보였던 시절에 그저 돈이 벌고 싶고, 노후준비 끝내고 싶은 간절한 마음에 강의를 신청했었고요. 그런데 강의를 듣고 나서 막상 제가 원하는게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어떻게 세워야 하는지, 구체적인 행동 방법을 모르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결국 강의를 들으며 인생 목표가 노후대비 목표 금액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목표 순자산 금액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면서 제 눈 앞에 뿌옇던 안개가 온전히 걷히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지금 8년 차인데, 이렇게 오랜 기간 투자를 지속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 진지한 고민의 시간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Q : 그렇다면 중수 이상부터는 마스터님이 생각하시는 가장 부동산 투자의 중요 3요소도 궁금한데요.

부동산 투자는 결국 비교라고 생각합니다. A와 B 사이에 더 가치 있는 부동산을 사는것, 그래소 가장 중요한 것은 입지, 가격, 수요와 공급 이렇게 3가지입니다.

첫번째, 입지는 부동산 가치를 결정하는 요소인데요, 직장, 교통, 환경, 학군 같은 것들을 흔히 말해요. 업무지구가 가까운지, 교통이 접근성은 뛰어난지,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교가 분포했는지 등이요. 환경적으로는 백화점, 마트, 종합병원 등을 볼 수 있겠죠. 수요가 풍부한 입지를 잘 선별해서 투자를 들어가는 것이 좋아요.

두번째, 가격은 가치 대비 싼 것을 사야 해요. 입지는 좋은데 가치보다 비싸게 샀으면… 좋은 투자라고 보기는 어려워요. 저평가된 가격에 사야 가격에 제 가격을 찾을 때까지 기다리고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세번째, 수요와 공급은요. 저는 보통 3년치 입주 물량을 살펴봐요. 공급 물량이 많으면 투자할 때 리스크가 커질 수 밖에 없으니까 인근에 공급이 없는지 체크를 꼭 해야 합니다.

이렇게 얘기하고 보니 너무 이론적인 이야기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 꼭 체크해두세요.(웃음) 이런 방법론적인 것도 강의를 듣고 다 배우실 수 있어요.

 

Q : 살짝 짓궃은 질문일 수도 있는데… 혹시 8년 후인 지금 나이에 다시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듣고 투자 시작을 하라면, 성공하실 수 있으시겠어요?

네, 물론이죠! 그리고 과거의 제가 시작했던 시기보다 시행착오를 더 줄일 수 있을거 같아요.

왜냐하면 제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던 8년 전은 유투브나, 인터넷에서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시기가 아니었어요. 그리고 지금은 오히려 오랜 시간 투자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을 들려주는 분들도 많아졌기 때문에 궁금증을 잘해결하면서 좋은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물론 시장 상황은 변했지만 제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을 때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건 노후준비를 끝내야 한다는 중요한 점이죠.

 

Q : 노후준비를 끝내야 한다는 마음이 정말 간절하시군요.

네, 맞아요. 시장 상황과 상관없이 제 노후준비는 제가 책임져야 하잖아요. 저는 노후준비를 끝내고 보다 안정된 삶의 기반을 만들어야 한다는 현실은 변함이 없으니까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임할 거 같아요.

만약 2002년도가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기에 가장 좋은 시절이라고 말해준다면, 모든 사람들이 그 시기에 투자를 시작해서 다 성공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해요.

시장 상황 때문에, 누구때문에 투자로 돈을 벌지 못했다는 것은 온전히 자신의 인생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여전히 지지않겠다는 것으로 들려요.

 

Q : 마스터님은 결국 자신의 인생에 책임을 지신 분이시군요.

그보다는 꿈을 이룬 사람이라고 표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웃음) 그리고 덧붙여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누구나 꿈꾸는 삶을 이룰 수 있다.”

저도 투자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갑작스럽게 남편이 응급실에 가고 수술을 받게 되면서였어요. 내 보호자는 누구지? 남편이 없으면 어떻게 되지?… 짧은 나날들에 수없이 지나간 생각들. 당시 주말 농장을 했었는데, 남편이 아픈동안 못갔었거든요. 어느정도 몸이 괜찮아지고 갔더니 다 작물들이 죽어있더라고요. 그렇게 열심히 가꾸었지만 잠깐 손을 놓았다는 이유로 수확할게 없는 텃밭이 마치 제 모습 같았어요.

그 때 깨달았죠. 내가 지었던 집은 모래 위에 지은 집이었다. 안정된 삶은 착각이었다. 평범하게 월급 받고 그 안에서 사치 안 부리고, 저축하고, 맞벌이하면 될거라는, 열심히 산다는 착각.

하지만 또 인생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해서 절망할 필요도 없어요. 중요한 것은 처해 있는 상황에서 각자 최선을 다하고, 방법을 찾는 행동이라고 생각해요.

 

요즘 보시면 주저하거나 망설이거나 두려워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아요. 그런분들께 삶의 방향을 선택해나가는데 너무 주저하거나 망설이지 마시길 당부드리고 싶어요. 행동이 뒤따르지 않으면 잘못된 생각들이 우리 인생을 지배하고 말거든요. 하지만 선택하고 행동으로 옮기다 보면 대부분의 고민들은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저는 투자를 시작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해요. 왜냐하면 부모로서 책임감을 다하는 동시에 어깨에 짓누르고 있던 무게들을 점차 내려놓을 수 있었던 시간을 가졌거든요. 잘 할 수 있을까, 나는 가능할까 의심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중요하고 가치있는 것을 좋은 결과로 이끌어낼때까지 포기하지 않겠다는 마음이면 충분해요.

저는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의 마음 속에 숨은 꿈이 현실로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답니다. 그러니 이 인터뷰를 보시는 분들께서 실제로 행동하셨으면 좋겠어요. 만약 당신께서 망설이고 있다면 지금 열반스쿨 기초반으로 시작하세요.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


댓글


알뜰숲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