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한 취미

 

노후를 대비하기 위해, 부동산 공부를 하기 위해, 투자를 하기 위해 월부를 입성한지 어느새 6개월.

 

실전준비반은 벌써 재수강하는 강의인데요.

 

월부에 들어오게 된 결정적인 이유가 너나위님 특강을 보고나서인데,

 

너나위님의 강의력은 정말 이해도 잘되고 전달력이 좋으십니다.

 

특히나, 정신적 지주와 다름 없기 때문에, 너나위님 말 한마디가 와 닿습니다.

 

‘과한 취미’ 

 

사실 부동산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르려면 부동산에 인생을 갈아 넣어야 하지만

 

너나위님은 과한 취미라고 표현을 하셔서 한편으로는 부담이 덜 되기도 하네요.

 

특히, 재수강하면서 첫 강의와 다르게 와닿은 점은 ‘현재 나의 상태’인데요.

 

모른다 - 안다 - 아는대로 한다 - 반복한다
복기하고 개선한다 - 성장한다 - 완성한다 - 기다린다
 

여기서 저는 현재 알 것 같지만 실행은 하지 않는 그런 단계인것 같습니다.

 

어느새 아는 지역도 3개가 되었는데, 비교평가 연습도 제대로 못하고 있고

 

게다가 강의를 들으면서 강사님께서 알려주신 5순위 시세표나 시세트래킹 부분은 잘 못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한달 동안은 이번 임장지를 하면서 5순위 시세표 or 시세트레킹을 하면서 비교평가 연습을 꼭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강의에서 너나위님이 마치 강의를 떠나실 것 같은 멘트를 하셨는데, 그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랍니다.


댓글


문차
25. 04. 08. 08:22

과한 취미에서 오는 성취감과 금전적 보상! 저도 이 취미 차암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