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십 은퇴전 8팔할때 부동산 8자 만들자 횬쨩] 같이 울고 웃다보니 훌쩍 지난 너나위님과의 5시간

   앞으로 습관을 들여야 할 것.

1. 동행지수 (매수심리,거래량,매물수) 주마다 확인
2. PIR, 전세가율 매달 확인

3. 가까운 지역의 구에서부터 늘리며 매달 구 1개씩 임장보고서 작성

    

   인상 깊었던 점  

• 찰리멍거의 철학을 부동산에 적용 

좋은 기업 적당한 가격 > 별로인 기업 싸게 (담배꽁초투자) 

저가치 성장투자가 베스트 이지만 종잣돈이 적을 경우에는 담배꽁초투자도 플랜b가 된다.

허나, 상승장이 왔을때 담배꽁초투자했던 것은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적당한 가격 매도!! 욕!심!금!물!

• 워렌버핏
  거시경제에 관심을 두는게 아닌 저평가된 성장가치가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 부동산에도 적용 

• 대박노리지 말고 차라리 소박 중박을 여러번 쳐서 잃지않는 투자에 초점을 두자 

→ 진짜 맞는말이어서 다음 투자에는 잊지 않도록 메모차 남겨둔다. 대박을 노리면 꼭 물리더라. 

• 전세가는 공급(국지적영향:향후공급많은지역)과 금리(전국적 영향) 와 반비례적이다.

   

• 전세가가 빠지면 서울도,지방도 매매가가 같이 빠진다. 단 지방은 전세가 상승때 매매가 상승함.

   

• 상승장 사라질까봐 불안해서 덜컥 사고싶은 마음 생기면 그시간에 매수심리차트 들여다보기

→불안할때는 데이터를 확인하는 습관. 그래야 포모현상에 매수를 해버리지 않고 객관적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판단하게 된다.  

  느낀점

같은 돈을 어떻게 하면 더 불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의 원초적인 답은 더 많은 정보를 가져야 하는 수 밖에 없다. 
1년전에 월부를 알았더라면 좀더 .. 했을텐데 라는 후회가 순간 들었지만, 마음을 다시 다 잡았다. 

지금이라도 지식을 쌓고 행동을 하려니 괜찮다, 조급해 하지마 라며 자신을 다독여본다. 

멘토님의 강의가 단순히 부동산 강의 뿐만 아닌 마음을 터치하는 부분에 많은 위안과 독려가 되는 시간이었다.

3년후,5년후 나도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으로 되어보는 날일 꿈꿔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