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액투자자의 방향성,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과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투자금이 너무 적어서 내가 정말 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항상 들었다.

지금도 여전히 그런 의문과 고민, 불안들로 사념에 사로잡혀 시간을 허비할 떄가 있지만

너나위님의 말씀에 힘이 난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자.”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해보지도 않고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나의 방향성은 똘똘한 한 채도 아니고 가치성장 투자도 아니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소액투자로 하는 담배꽁초투자.

한 번에 큰 돈을 벌려는 욕심을 버리고 소액을 벌고, 그 돈을 종잣돈 삼아 수도권 중심지도 들어오는 것.

“별로인 걸 싸게 사서 적당한 가격에 팔기”

강의에서 예시로 들어 준 D씨 부부처럼 내가 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앞서지만

[완료주의]의 마음으로 하나씩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다 보면 

나도 언젠가 지역에 대해 줄줄 설명하고 아파트 가격을 줄줄 꾀고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