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새로운…
어느새 다시 시작된 새로운 조모임…
어느새 5번째 새로운 조모임이 시작되었다.
새로운 공부의 시작이자 만남의 시작
기대와 설레임으로 조모임 장소로 발걸음을 옮긴다.
월부를 시작 한지 5개월에 접어드는데
나의 마음은 여전히 처음 시작하던 그 날에 있는 듯한 이 느낌
언제나 익숙해지려나…
그래도 나는 차근차근 하나씩 배워가는 즐거움에 푹 빠져있는 중이다.
내가 밟는 땅의 가치를 이해하기 위해 열심히 땅따먹기 하듯 밟고 있는 이 시간이 즐겁다.
언제나 그렇듯 새로운 이들과의 대화도 어색함은 금새 사라지고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야기 꽃이 된다.
오늘도 열심히 꽃피우다 다음주를 기약하며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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