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3월 월부에 처음 입성하고 24년 4월 실준반을 처음 수강 했을 때가 떠올랐습니다.
1년 만에 재수강을 하면서 변한 모습과 그리고 반성을 통한 앞으로의 방향을 써볼까 합니다.
[1년 전 대비 변한 모습]
- 너나위님이 강의에서 말하는 단지들 중 몇 개는 내가 가본 단지였고 또는 다른 강의에서 많이 들어본 단지였습니다.
- 나름 꾸준히 매일 3~4시간, 주말은 8~10시간 독서, 강의, 임장을 했습니다.(투자는..아직)
- 순간 순간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놀 때는 핸드폰 보지 않고, 회사에서도 일에 집중하고 등등
- 가족들의 지지를 얻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놀아주는 시간이 줄어들어 처음엔 아쉬워 했지만 지금은 주말에 아파트 보러 가냐고 물어봅니다.
- 첫 수강에서는 매도 수익에 눈이 들어왔는데 지금은 전세금 상승이 눈에 들어 옵니다.
[반성]
- 앞마당을 온전하게 만들었다고 생각된 게 최근이라서 소위 반마당 천지입니다.
- 시세 트레킹도 익숙하지 않아 뒷전이였습니다.
- 투자를 공부로만 생각해왔었습니다.
- 낯설고 부담스럽고 이런 저런 핑계로 조장도 주저했고 임장에 더 깊이 있게 하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방향]
- 독강임투에서 투의 퍼즐을 완성하기 위해
- 발품(전임, 매임)을 통한 선명한 앞마당
- 시세트레킹과 전수조사를 통한 시세 흐름 파악
- 투자금 별 투자 단지 리스트 업
- 다음 강의에는 조장도 신청해보고 광클의 기회가 되면 실전반도..월학도..가보고 싶어요..
아는 대로 실천해서 반복하고 복기해서 개선하고 성장해서 완성하는 단계가 되기 위해서 차근차근 행동을 실천하고 결과를 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