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5기 90조 나티야]

  • 23.09.01



열반기초반을 수강하며 기대했던 것은

"투자 잘하는 방법" "좋은 아파트 찾는 방법" "임장하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1강의 내용은 내가 익히 다 알고 있는

"부의 추월차선" "노인 빈곤"에 대한 내용이었고

언제쯤 내가 원하는 "투자방법"에 대한 내용이 나오나...

기다리며 1강을 마쳤다.





그리고 2강..! "부자의 자산"

대한민국 부자들의 수입, 자산 비중, 부를 형성하는 과정을 살펴봤다.

역시나 뉴스기사에서 봤던 내용이었다.

부자들은 사업으로 소득을 늘리고,

늘어난 소득을 부동산이라고 하는 안전 자산에 투자한다.

그래, 이것도 다 아는 내용이다.

그런데 나의 뇌리에 박힌 한 단어가 보였다. 바로 "소유권"

집주인들이 내 전세금에 쬐끔 보태서 집을 매수할 때 ,

전세 만기에 집값이 내 전세금의 2배 상승하는 걸 보면서도

나는 시장을 정확히 이해하지 못하였다.

소유권.! 결국 자산은 소유권인 것이다!

그리고 그것들이 나의 일꾼이 되어

돈을 벌어다 줄 지어다..!





마지막 3강..! "비전보드"

어느 책에서 저자는 자신이 갖고 싶은 부동산을 출력해

책상 앞에 붙여놓는다고 하였다.

아니, 머리 속에 담아두면 되지 뭘 또 저렇게까지해..

하며 넘겼던 날들이 떠올랐다.

생각해보면 꿈은 늘 창대했다.

좋은 집, 꼬마빌딩, 임대수입 월천~

그런데 꿈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잘 몰랐다.

3강의 핵심은 결국 "그래서 얼마 필요한데?"였다.

모든 것을 다 수치화 하여 목표금액을 찾는 것..

그리고 그 목표를 위해 지금부터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

지난 1년 동안 책을 읽고 강의를 수강하고 임장을 다니면서도

내가 무엇을 그리고자 하는지 흐릿하게면 느껴졌던 것은

가장 기초적인 이 과정을 생략했기 때문이다. 다시 처음부터 스케치를 해야한다.






댓글


마용성이좋아
23. 09. 08. 16:31

소유권! 저도 인상깊게 남았던 단어에요! 투자동료들과 함께 비전보드 달성 하시길 응원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