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성동9정복하9싶은9조_독성공_1주차 강의후기] 과한취미 시작!

 

한달간의 열반기초 과정이 끝나고, 이어서 수강하게된 실전준비반이다.

너나위님의 첫강의 느낌은, 열반기초 너바나님의 강의 처럼 한달과정의 시작에 앞서 마인드셋을 시켜주는 느낌이었다.

내가 왜 부동산 공부를 하고있는지 ‘다시’ 일깨워주고,

내가 왜 부동산 공부를 해야하는지 ‘다시’ 알려주신다.

그리고 현재 부동산 시장상황을 이해하고 지금 무얼 하면되는지 논리적으로 분석한다.

강의를 듣고 나면 내가 왜 이걸해야하는지 이해가 되며, 너무나도 논리적인 분석 덕에 강한 동기부여가 생겨 정말 열심히 살게 되는 것 같다. 이것만으로도 내 스스로가 많이 바뀌어 너무나도 만족스럽고 다음주가 더욱 기대되는 강의이다.

 

 

현재 부동산 상황이해

 - 너나위님이 매일 아침마다 보신다는 동행지수3가지(매수심리, 거래량, 매물수)로 현 부동산 상황을 파악하는 방법을 배웠다. 

 

잃지 않는 투자란?

 - 할 수 있는것과 없는거를 구분할 줄 아는게 중요하다. 잃는 투자만 많이 해본 나는 할 수 없는것만 해왔던것 같다. 믿고 싶은말만 믿고 기도만 했었다.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려면 공부를 해야한다. 그래서 지금 이렇게 공부중이다.

 

투자 이후 4가지 시나리오

 - 잃지 않는 투자를 하려면, 미리 모든 상황의 시나리오를 생각해 놓아야한다. 그래야 기준이 생겨 버티거나, 매도 할 수 있는것이다. 

 

비교평가

 - 앞으로 내가 돈을 벌기 위해서, 투자 전에 결정을 내리는 방법이다. 비교평가는 많은 매물을 비교 할 수록 좋타. 그러니 많이 임장다니고, 임장보고서 작성을 하며 앞마당을 많이 만들어 내가 아는 아파트가 많으면 투자를 잘 할수있는것이다. 그렇게 나의 실력을 키워놓고 기회가 왔을때 투자만 하면 되는것이다.

 

 

강의 중간에 너나위님과 우리의 차이는 ‘아는지역이 많다는거 밖에 없다' 라는 말을 하셨다.

아는지역(앞마당)이 많아지게 임장을 어떻게하는지 배우고 실천해보며 익히는게 실전준비반이다.

마치 새학기 학생처럼 너무 기대되고 신이난다.

원래 안가본곳 돌아다니고 사람구경하고 하는걸 워낙 좋아하는지라, 테니스를 잠시 내려두고 임장을 과한 취미로 해보려한다. 

 

낚시보단 훨씬 재미있을것 같다.

 

 

 

 

 

 

 

 

 

 

 


댓글


공선영user-level-chip
25. 04. 09. 22:09

저도 임장을 과한 취미로 생각하고 해보려구 해요 요약 잘 하셨네요!!

셜리케잇user-level-chip
25. 04. 10. 08:36

ㅋㅋ 과한 취미 좋은데요?? 앞마당이 많다는 게 정말 중요하니 우리 같이 많이 만들어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