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오글거림 주의!)
강의를 듣던 중에 선박관련 업종에 종사하셨던 아버지께서
'망망대해에서 표류한다면 일단 별자리를 보고 내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것이 최우선이다'
라고 하셨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그동안 자본주의라는 망망대해에서 지금 내가 어디에서 어떤 상황인지도 모르고 무작정 헤엄치고 있었습니다.
코로나19, 정치적 상황, 관세전쟁 등등 큰 파도와 태풍이 몰아치는 상황에서
구조대를 가장한 무수한 정보 때문에 갈피를 못 잡고 이리저리 휩쓸려 다녔습니다.
하지만 밤이 되고 나서야 별자리(너나위님)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어느 방향을 향해 헤엄쳐야 할지 알게 됐습니다.
중간에 상어(역전세 등)를 만날 수도 있겠지만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
부자의 땅에서 등대(너바나님)를 만나도록 하겠습니다.
역시 글은 밤에 쓰면 안되나 봅니다.
쓰고 나니 오글거려서 못 읽어주겠네요ㅠㅠ
(지우면 내용이 너무 없어서 그냥 놔둡니다;;)
현재 내가 어떤 상태인지 아는 것이 먼저라서 투자코칭을 신청했습니다.
(투자코칭 추천해주신 돈죠앙 선배님 감사합니다!)
상담 후 앞마당을 차근차근 늘려가면서 올해 안에 1호기 투자 ‘완료’ 해보겠습니다!
댓글
한방애님, 필히 글은 밤에 쓰시길.. 비유 넘 찰떡. 매우 공감이 되는 글이었습니다.. 여기가 어디지 싶을 땐 동료들과 함께 길 찾아 보아요, 홧팅!
월급쟁이 부자들 속 오딧세우스 우와 멋진 비유 멋지내요 그 등대 저도 함께 갈께요 !! 화이팅이요!
1호기를 위해서! 오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