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가는 놈이 강한 놈이다래가는 놈이 강한 놈이다

안녕하세요 

백 억부자가 되어 경제적 자유를 이룰 백경자이입니다

늘 강조되는 내용이지만 오늘도 다시 되새기는 말 잃지 않는 투자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나의 현재 상태

안다 일까? 아는 대로 한다 일까?? 라는 고민을 해봤습니다

지금까지는 그냥 안다 였던거 같습니다. 결혼하고 전세에 들어왔고 다주택에 대한 고정관념 때문에 세금에 대한 생각이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제는 코칭도 받고 집을 살 수 있는 상황이라는 걸 인지 했는데 또다시 머뭇거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전세 계약이 12월이니까 그때쯤 해야지….라는 생각에 또 그냥 지나가 버릴 뻔했습니다

지금 당장 살 수 있는 상황이니 지체하지말고 사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앞마당에서 트레킹하던 물건이 3일만에 7천만원이 올라있는걸 보고 너무 현타가 왔습니다

조급하면 안되지만 괜찮다고 생각되면 주저없이 불도저처럼 달려들어야겠습니다

입지요소 중 최고는 교통!!

비교평사할 때 항상 고민되던 부분들이 있습니다 

물리적인 거리는 멀고 교통이 획기적으로 좋을 때…..너나위님이 콕 찍어서 알려주셔서 너무 속 시원했습니다

하지만 물리적인 거리도 무시할 수 없다는 걸 항상 잊지말고 신축 환경에 현혹되지 말고 중요한 교통부터 우선수위를 잡고 가야겠습니다

가치성장 vs 소액투자

강의에서 사례별로 어떻게 자금을 모으고 잡을 갈아타는지를 보면서 나도 시뮬레이션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도 가끔 막연하게 불안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언제 부자가되지??

실제처럼 현금이 어떻게 흐르는지 눈에 보이니 이해도가 더 높고 목표의식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미 다주택자이고 연금이라는 무기가 있어 공격적인 투자를 하진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 가치성장 투자에 집중해 봐야겠습니다 임신하기 전 6월 전까지 1호기 매수하여 다주택자를 유지하고 2년 후부터의 현금흐름으로는 추가 매수 할 수 있는 시장 상황인지 보고 대응해 나가야겠습니다

비교평가

너나위님께서 비교평가하는 흐름을 따라가 봤는데요 매매가격도 다르고 연식도 다른 아파트들을 비교할 때 사실 강의 내용처럼 눈에 보이게 확실한 투자처가 저는 잘 안보입니다

그건 앞마당이 작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에게 부족한 4급지 앞마당을 차근차근 만들어서 비교평가 달인이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