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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날마다 배우고 자라는
새로움s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반기초 강의!!
드디어 듣고 강의 후기를 남기다니!!
뭔가 새롭습니다.
월부에 들어온지 1년이 되면
꼭 열기를 재수강해야지!! 했었는데...
그 순간이 온거거든요.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다시 방향을 목표에 맞춰가기 딱 좋은 강의!! 열반기초반
1년만에 다시 듣는 열반기초반
너바나님의 강의는 두 말 할 것 없이 역시!!였습니다(레전드!!)
내년에도 꼭 다시 들을 열반기초반
그 중 너나위님도 제일 좋아하신다는 첫번 째 강의의 후기!!
늘 그랬듯?? 본 것은 최대한 생략하고
느낀 점, 적용할 점을 위주로 적어보겠습니다!!
이번에도 시작은 강의 듣는 법이었습니다.
작년 처음 열기 강의를 들었을 때 너바나님이 강의 듣는 법을 설명해주시는 것을 듣고
'부동산 강의인데, 강의 듣는 법을 설명해주다니...'하며 신기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땐 강의도 듣는 방법이 있는데, 열심히 들어라.
많이 건져가라!! 정도의 의미로 느꼈었는데...
열중때 너바나님이 강의 초반에 본인의 독서하는 법을 이야기해주시면서 강의를 이어가셨고,
이번에 다시 강의를 듣는 법을 설명해주시는 것을 들으면서
'아!! 열중이 독서에 초점맞춘 강의라면
열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강의라는 말씀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혼자 넘겨 짚은...아닐지도 모릅니다-소심한 뒷수습!ㅋ)
그래서 지금 이 강의에 더 집중하고 가르쳐주시는 것들을 잘 소화하기 위해
말씀하시는 것을 다 적고, 그것을 바로 정리하며 그 강의에서 말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인지,
그 의미가 무엇인지 다 받아먹고, 부자가 가진 생각을 흡수해 내 것으로 만들라는 말씀이셨습니다.
왜냐하면
부자가 되는 가장 쉬운 방법은 부자가 하는 생각을 하고, 부자가 하는 행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한 때 유행했던(지금도 많이들 읽는지 모르겠지만) 빙의물 소설들이 생각났습니다.
엄청 몸이 약한 이에게 절대고수가 빙의된 이야기?? 같은... 얼토당토 없는 이야기였지만...
읽으면서 들었던 생각은... 사람들은 생각이 바뀌면 삶이 바뀐다는 것을 아는구나!! 였습니다.
약한 몸도 무술의 고수가 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그 사람 안에 있는 생각. 그 사람이 가진 마인드였습니다.
부자의 생각을 가진다면 부자가 될 수밖에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렇게 부자의 생각을 이해하고 가지기 위해
2권의 책을 추천해주셨는데요.
(두 권 다 작년에 추천해주셔서 열반기초 강의가 끝난 뒤 읽고 부자가 되기 위해 자본주의의 시스템을 이해해야 하며 보통을 뛰어넘는 사고방식과 열정을 가져야한다는 것을 깨달았던 기억이 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이해하고,
보통을 뛰어넘는 부자들의 독특한 삶을 이해해야만 한다는 말씀 같았습니다.
이 책들을 통해 우리는 부자의 생각, 부자의 삶에 대해 엿볼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 우리가 점검해보아야 할
내가 부자의 방식으로 살고 있는지(추월차선)
부자의 방식으로 생각하고 있는지(not A, but B)
목표를 위해 시간을 쌓고 있는지(전문가가 되기 위해 사용된 축적의 시간)
를 점검하고,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우리가 이미 익숙한 생각과 방식을 버리고
부자가 하는 생각과 행동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단순하고도 중요한 메시지가 다시금 와닿았습니다.
너바나님은 부자가 되기 전에 우리가 먼저 거쳐야 하는 단계가 바로 노후 준비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다들 목표로 하는 30억, 50억, 100억을 가지기 전에
10억, 20억의 단계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고,
그 시간을 통과하며 우리는 투자를 하는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하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10억 순자산을 찍은 분들에게 이제부터 시작이라고 하셨던 말씀이 그 의미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무리 찍어줘도 정말 산 사람은 드물다는 이야기에는...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잠깐 생각해보았는데...
나도 책을 읽고 투자를 선택하지는 못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너바나님의 나부맞을 읽었지만 이미 지나간 곳이고, 지금은 이미 지나갔어~라고 생각하면서
단지를 찾아볼 생각도 못했습니다(처음에는 찾는 방법도 몰랐고 2번째도 그랬지만, 3번째는 배운 뒤였는데요... 이미 지나갔다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 찍어줘도 그 시간을 버틸 지혜와 힘이 없다면 결국 힘에 겨워 놓치고 만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결국 중요한 것은 내 실력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해보았습니다.
실력이 있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다시금 일어날 수 있지만.
투자 실력이 없이 나이만 먹고, 노동수익에만 의존한다면 저는 노후파산에 이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위기인 줄 알면 행동하라는 말씀도 와닿았습니다.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코로나로 위기가 왔을 때 처음으로 위기를 느끼고 경제를 공부했고,
은퇴를 위해 금액과 시기를 정하면서 이렇게는 내가 원하는 시기에 원하는 금액을 얻을 수 없다는 자각이
월부에 오게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현재가 위기라면 행동하면 됩니다.
부자들은 위기를 기회로 알고 움직이기 때문이고, 그 기회를 통해 우리는 반전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그 기회와 반전은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요??
일단 우리에게 필요한 돈이 얼마인지 알아야 합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얻고자 하는 것은 뜬 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실제의 성과이기 때문입니다.
목표가 분명하고, 그 목표를 향해 계속 방향을 맞추면
우리는 쉼 없이 흔들릴지라도 결국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냥 막연하게 꿈꾸지 않고, 그 성과를 만들어내는 것이 바로 부자의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작년에 강의를 듣고 이 금액을 계산하면서...
현타가 왔던 기억이 납니다.
아무리 줄이고 줄여도... 금액이 너무 커서
5년 뒤 은퇴를 이룰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습니다ㅋ
나름 현실적으로 꿈꾸던 금액의 2배 가까운 금액이 필요하단 걸 알면서
내 은퇴시기를 2배로 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고,
10년이 걸려도 지금까지 내가 만들어오던 수익률로는 목표한 금액을 얻을 수 없기에
정말 열심히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젖은 낙엽의 정신으로~!! 저는 오늘도 버팁니다.
그래도 정말 빨리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했던 작년보다는 그렇게 버티는 것이 쉽습니다.
투자금을 모아야하기 때문이죠~ㅋㅋ
조금만 더 버티면 더 빨리 일호기를 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버텼습니다.
(중간에 안 좋은 일이 있어서 1호기 시기가 미뤄졌지만 그래도 버텼습니다)
분명한 목표가 있고, 나는 결국 그걸 이루고야 말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아직도 큰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은 없습니다.
여전히 목표 금액은 10억이고,
그 이후는 바쁘게 달리지 않고 쌓인 실력으로 한 해 한 채 정도 사고 팔며
생활을 유지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10억도 결코 작거나 쉬운 금액이 아니라는 것을 이제는 압니다.
투자를 잘 하기 위해 실력이 필요하다는 것도 이제는 압니다.
기회가 왔을 때 기회인 줄 아는 통찰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압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속 발로 뛰고, 공부하며
투자하고, 복기하며, 축적의 시간을 견디고, 시스템을 만들어가야한다는 것을 압니다.
그 시간들을 통해 통찰력을 키우고, 결국은 경제적 자유를 이뤄내겠습니다.
저는 아직 경제적 자유로 가는 과정의 1단계에서 2단계로 넘어가는 단계에 있음을 기억하고
단계들을 잘 거쳐 꼭 원하는 성과를 이뤄내겠습니다.
3개월 안으로 꼭 1호기를 마련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필요한 시간과 돈을 잘 관리해가겠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것에 빼앗기던 시간을 점점 줄여 중요한 일에게 먹이를 주겠습니다.
환경 안에서 내가 원하는 성과를 이룰 때까지 버티겠습니다.
(작년 1강 후기에 적었던 -10%까지 갔던 수익의 주식이 그 때 말했던 것처럼 지금은 +가 되었습니다. 좋은 것을 싸게 사서 버티는 것... 잘 할 수 있습니다~!!!)
좋은 환경이 이미 내게 주어졌으니 최대한 활용하며, 돕고 도움받겠습니다.
곱하기의 결과가 0이 되지 않기 위해 계속 실력을 쌓겠습니다!!
<B.M.>
1. 부자의 생각을 배운다.
그리고 그것을 내 삶에 적용해본다
(강의마다 bm할 것 찾아내기)
2. 원하는 성과를 이루기까지 직장에서 버틴다
3. 토요일까지 비전보드 완성한다.
4. 좋은 환경 안에서 꾸준히 실력을 쌓는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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