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으로 도전하는 첫 지투기.
서투기에서 빡빡한 회사에 체력에 스케쥴에 탈탈 털린듯 하지만
멈출수 없다 하는 데까지 해보자는 심정으로 지투기를 선택했잖아. 지금 어떠니?
그리고 너무 서로를 응원하고 기꺼이 도와주려는 귀한 조원분들을 만났으니
감사하게 계속 나아가 보자.
뛰자고는 안할게. 지금처럼 계속 가자. 계속 걸어라도 가자.
너의 마음은 어제의 나보다 눈에 띄게 잘하고 싶은 것일텐데, 괜찮아. 계속 열심히 하고 있잖니?
지방에 내려가는 그 모든 애씀이, 그리고 주변에 부담을 주는 건 아닐까 하는 그 모든 염려들이 하나둘씩 떠오르겠지만 다시 마음을 다 잡고, 미래를 위해 다시 나아가 보자.
이제껏 나에겐 당연히 해야했던 완강 완과제 완주인데 ^^ 음. 이번에도 할 수 있을거야.
그리고 중간에 그만하거나 쉬는 분들의 이야기에 아무리 모르는 제3자 분들이라도 판단하지 말자. 속으로라도.
그럼 한 달 뒤에 봅시다~!
힘이 안나면 안내도 되어 ^^ 그러나 늘 응원한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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