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2023년 12월 1주차 열반스쿨 강의후기
(1) 대한민국 월급쟁이의 현실과 미래
열반스쿨 기초반을 재수강하게 되는 날이 왔다. 분명 나는 6개월전에도 들었던 내용을 똑같이 듣고 있음에도 그때와 달라져있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6월 열기 수업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몰랐던 내가 12월인 지금은 내 업무에서도 부동산에 대해서도 전반적인 내 인생에 대한 부분과 사람을 대하는 것에 있어서 인생의 모든 것들이 많이 변해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는 것! 다시 한 번 더 6월 열기를 들었을때 내가 생각했던 마음이 떠오르는 강의였다.
‘그래, 1년에 1채씩 투자하자.
그러기 위해 나는 지방으로 가야 겠구나.’
10억 이상을 버는 투자를 하기 위해 월부를 들어왔음을 절대 잊지 않아야겠다고 느꼈고, 번트를 치는 것의 중요함, 위기인 것을 안다면 행동이 바뀌고 인내의 시간이 분명히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BM : 지방 앞마당을 꾸준히 늘려나가 나에게 올 기회를 맞이한다.
(2) 직장인을 위한 노후준비 해법
역시나 열반스쿨을 듣던 6월이 너무나 많이 생각났다.
투자는 오래 해야하고 가능한 빨리 시작하고 맞벌이 해야한다는 것, 이것을 잊고 있었다.
6월 열기 수업을 들을 당시 너바나님께서 꼭 1년 안에 1채 투자를 하길 바란다는 말씀이 어떤 의미인지 좀 더 깊게 이해하게 되었다. 당시에도 이해했던 내용이긴 하지만 크게 와닿지는 않았던 것 같다. 하지만 어차피 내가 절대 끝내주는 투자를 할 수는 없기 때문에 몇 천만원으로 몇천만원을 벌어들이는 투자만 하더라도 그냥 은행에 넣어두는 돈 보다는 낫다는 것을 한 번 더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사업을 하거나 부동산을 해야하고, 주식보다는 부동산으로 돈을 번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것을 한 번 더 이해했다.
주식도 분명 부자가 될 수 있지만 팔기가 너무 쉽기 때문에 부동산에 비해 부자가 적을 수 밖에 없다는 말씀에서도 뭔가 큰걸 얻은 느낌이었다.
BM : 나는 목표를 더 분명히 하여 그대로 실천할 것이고 부자가 되기 위해 몰입할 것이다.
(3)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구체적인 과정
열기를 처음 듣던 내가 어느 단계에 있었는지, 그리고 여전히 나는 어느 단계에 속해있는 사람인지 메타인지를 할 수 있는 강의였다.
언제나 그렇듯, 종잣돈을 모으기 위해서는 ‘후 저축’이 아닌 ‘선 저축’이 되어야 한다는 것! 결국 종잣돈이 내가 씨앗을 심을 수 있는 소중한 투자금이 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꺠달을 수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 바로 씨앗을 심어야 한다는 것!
4월부터 지금까지 약 8개월정도 월부 생활을 유지하면서 내가 씨앗 1개를 심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어느 순간 잊고 조급해지고 흔들리고 마음이 어지러운 나날을 2-3개월전부터 겪고 있었다. 하지만 내가 월부 생활, 다시 말해 투자자 생활을 유지하고자 했던 행동들이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를 다시 한 번 목표를 설정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다. 괜시리 주변에서 누군가는 이미 노후 준비가 되어있다고 판정?을 받은 사람들을 보며 조급해하거나 좌절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그렇게까지 되기 위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그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 즉, 6개월 전에는 크게 와닿지 않았던 ‘Not A But B’라는 문장이 지금은 꽤 크게 와닿고 있다는 것을 이번 강의를 통해 느꼈다.
BM : 나의 선배들이, 동료들이 어느 정도의 부를 축적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에 더 집중하여 목적지를 더 명확히 하는 비전보드를 쓰자.
🌟총 소감🌟
역시 나는 열반스쿨 기초반 1주차 강의를 가장 좋아하는 것 같다. 약간 동기부여 중독자 같기도 하지만 (ㅋㅋㅋ) 그만큼 나의 현실을 직시할 수 있게 해주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본질을 놓치지 않게 해주는 좋은 강의라고 생각한다.
책을 통해 멘탈을 관리할 수도 있겠지만, 열기 수업을 통해 현재를 살피고 마인드셋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이번에 깨닫게 되었다.
BM : 확언하는 습관. 말하는대로 이루어지리라 믿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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