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8조 JTT]

월급쟁이부자들 수강을 듣기로 결심하고 11월 28일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드디어 11월 28일 수강신청,

그리고 12월 8일 그러니까 어제 1강을 모두 들었다.

바야흐로 자기계발 시대에 나를 얼마나 계발해야 행복해질 수 있을까? 같은 생각을 하기도 하며...

살아왔던 날들... 드디어 해답을 찾은 느낌(이라면 너무 거창한가-)

그렇다고 지금 딱히 불행한 것도 아닌 나는

어학공부, 독서, 감사일기 쓰기, 매일 확언 쓰기 등등

해볼만한 것들은 한 발씩 걸터 놓고 있었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은 분명히 있을 텐데...

그리고 나는 그것이 자본이 가져다 준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부자가 돼야하고, 되고 싶어졌다.

이름하여 월급쟁이 부자:)

다른 일을 하라면 못한다, 그렇다 나의 딱 천생직업도 이렇게 싫은데...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를 들으며 아주 즐겁게는 아니더라도

직장의 소중함을 다시금 깨달았다.

일, 해야한다. 10년 후의 나를 위해서 자금을 벌어야지:)

수많은 자기계발 속에서 나는 돈을 어떻게 벌 것인가가 항상 빠져있었다.

부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지가 말이다.

그냥 해오던 어학공부, 독서, 감사일기 쓰기, 매일 확언 쓰기 등등을

매일 같이 해도 바뀌지 않았던 이유에 대한 해답을 드디어 찾았다.

막연히 더 나은 내일만 기다릴게 아니라 목표를 제대로 정하고 나아가야지!!

드디어 채운 물음표.

제2의 직업처럼 열심히 뛰어들 준비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