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껄껄맨입니다.
내마반 이후로 오랜만에 다시 듣는 정규강의 :)
오랜만에 다시 듣는 자모님의 목소리!
너무 설레고 행복한 챕터1 강의 시간이었습니다.
당시 라이브로 참석을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챕터1 강의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강의 역시 자모님의 진심이 가득하셔서
감탄하고 또 감탄하면서 들었던것 같아요💕
그리고 수강생들의 질문 중에서
저와도 꼭 맞는 상황인 질문이 있어서
더더욱 몰입해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 뿐만아니라 이런 고민이 정말 많으시다는건
월부에서 동료분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나 자신의 걱정과 고민이 가장 크게 느껴지듯
저 또한 제 상황이 너무 어렵고 힘들게 느껴졌습니다.
월부에 들어오기 전에
가지게 된 분양권,
하지만 월부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당장 투자는 하고싶은데
투자밖에 답이 없는것 같은데
이걸 어찌해야하나 고민이 되는건
수강생들 대부분 비슷할 것 같습니다.
분양권을 생각하니 돈이 많이 들어가고,
입주까지 생각하면 그 많은 돈을 깔고 앉아야 하고!
이거를 팔고 지방투자를 하자니
맞는건가 싶고?!
정말 생각이 생각의 꼬리를 물고
해결되지 않는 질문 투성이었습니다.
근데 이 질문에 대해서 자모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OMG!!!!!
이렇게 생각해본 적은 정말 없었던것 같습니다.
아니요, 없습니다.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실력이 없는지도 모르고,
그저 제 신세만 한탄하면서
나는 투자도 못하고 ㅠㅠㅠㅠ
이러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이 두가지였습니다.
사실, 여기서 또 많은 분들이
고민일 수 있는 것이
'가져갈만한 가치가 있는지?'를
초보 수강생들은 판단하기가 어렵습니다.
가져갈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단순히 입지나 가격 뿐만 아니라
현재 나의 자금 상황
현재 나의 생애주기에 따라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인것 같아요.
저는 제가 '가져갈만한 가치가 있는지'
판단하기가 어려웠고 그래서 '투자코칭'을
받아서 그 지혜를 빌리고자 했었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운이 좋게
마스터멘토님을 만나서
혜안을 들을 수 있었고,
투자코칭 그 한시간 이후로는
더이상의 고민은 하지 않게
되었던것 같습니다.
https://cafe.naver.com/wecando7/9793579
(마스터님 투자코칭후기)
저는 투자코칭을 통해서
가져갈만한 가치가 있음을 알았고,
감당가능한것도 알았기 때문에
현실을 받아들이고
조급함을 덜어놓는 연습을 해왔던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투자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것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나의 상황을
고려하면서도
언제 올지모르는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싶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질문에서 수강생분처럼
혹은 저처럼
혹은 투자금이 떨어져서
1년 넘게 투자를 못한적이 있었던
자모님처럼
많은 분들이 비슷한 상황을
겪고있을것 같아요.
그래도 자모님이 말씀하신대로
누구나 그런 시기는 다 올 수 있고,
분양권도 투자라고 생각하면 되는거고,
투자못하는 기간동안
실력을 쌓으면 되는거니까요!
모두다 지치지말고 힘내서
잘 버텨나가면 좋겠습니다💕
투자코칭에서 마스터멘토님이
추천해주신 책에서
좋은 글귀를 하나 찾아봤어요.
-괜찮아, 분명 다 잘될거야-
사람은 누구나 엄청난 가능성을 품고 있습니다.
그 가능성을 제한하고 축소하려 하기 때문에
잘 안풀리는 것입니다.
"이래서 안된다. 저래서 안된다."
라는 식의 말만 하고 있으면
사람은 점점 작아집니다.
더욱 크고 대범하게 세상을 보세요.
오늘도 열심히 고군분투중인
월부인들 화이팅😊
댓글
후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투자자로 보내는 시간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