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OT 이후, 다들 알차게 강의를 듣고 온라인 조임에서 다시 만났다
두 번째 만남이라 어색함을 조금 덜고 조톡방에서의 격려와 응원덕에 친근함을 한스푼 더 얹은 우리.
같은 강의를 들었어도 각자의 상황에 따라 와닿음의 포인트를 다를 수 있구나!
나는 지금 여길 집중했기에 이 부분이 찌릿 했는데, 동료는 현재 이런 고민이 있었기에 나위님의 이 조언들이 머리를 띵하게 했구나. 들었지만 깜빡 있었던 부분도 동료의 이야기를 통해 복기해보는 감사한 순간.
각자의 바쁨 속에서도 서로의 열심을 응원하며 서로에게 긍정의 자극을 나누고 나 역시 한발 더 내딛게 하는 것.
그게 바로 조모임의 힘이 아닐까 싶다 : )
특히나 초보자인 우리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시는 다리말고 목이 아픈 이켄 조장님.
조장님의 말씀을 하늘의 별사탕처럼 달게 받아주는 우리 조원분들. 담임쌤과 왈가닥 중딩들 같다 ㅎㅎ
지칠 때도 있지만 조장님과 조원분들 보면서 힘내서 완강하고 힘내서 과제하고
에디튜드가 좋은 에디튜터가 될때까지 힘내서 걸어봅니다!!!!ㅋㅋㅋ
금요일 조모임 후 토요일 분임까지, 밤낮없이 얼굴보니 우리 금방 친해졌네요~!
댓글
밤낮없이 얼굴 ㅎㅎㅎㅎ 에디님 다음주도 파이팅팅
에디님 계셔서 분위기가 살아난거 같아요ㅎㅎ 왈가닥 여중생들 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