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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투자 기초반 - 소액으로 돈 되는 지방 1등 아파트 찾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2강은 중소도시이긴 하나, 광역시만큼의 규모 있는 인구와 일자리를 가진 지역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사실 이번 지투기 임장지로 고민했던 곳이라 좀 더 관심이 갔다.
도대체 어떤 힘이 있길래?
솔직히, 같은 경상권에 살면서 통합하기 전에 3개 도시였던 게 계속 기억에 남아서
인구 등 규모가 광역시만큼 커졌다 해도 그 힘을 체감하지 못하고 거품(?)이 껴있을 것이라는 편견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물론, 강의에서도 그 지역 내 모든 생활권이 유의미하다고 보시지는 않았다.
그러나 역시나 지방은 연식의 힘이 굉장했다.(종종 힘 빠지기도 하는 부분)
입지가 낮아도 좋은 브랜드, 좋은 연식의 아파트는 최상위 급지와 견줄만한 성적을 보여주는 걸 보고
최상위 입지 말고도 그래도 다 임장하고, 보고서쓰고 시세 따야하긴 하겠구나 싶었다..ㅎㅎ
한 주 한 주 지방투자에 대해 조금 더 인사이트를 얻어가고, 좀 더 깊게 고민해보는 것 같다.
지방은 전세가가 매우 중요하다는 것도 다시 한번 체크!
인구가 적은 지방은 집값이 오를 것 같다는 상승장에 올라타는 가수요가 낮아서
실수요가 많은 지역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마음에 새겨본다..
최근에 투자공부 등에 쏟을 시간이 많이 부족하여 마음이 어렵기도 하지만,,
다시 한번 힘내보자 화이팅!!!
댓글
롱수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3주차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