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2

내가 남들보다 아주 조금 잘한 것이 있다면 나 역시 고용 불안과 노후 걱정을 안고 있었지만 여기서 벗어나기 위해 현실을 한탄하는 것에서 머무르지 않고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 현실 부정하며 남 탓을 하고 변명하면 상황은 개선되지 않는다. 현실을 바꿀 수 있는 건 나 자신뿐

p24

당신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려면 무임승차를 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 버스를 몰아야 한다. 그 버스의 승객은 당신의 배우자와 아이들이다. 당신은 가족을 어떤 버스에 태우고 싶은가? 오래되고 허름해서 덜컹거리는 버스, 아니면 VIP만 태우는 명품버스? 그것도 아니라면 그냥 걷게 할 것인가?

=> 내가 지금 하는 행동들이 미래 내 가족들의 운명을 좌우한다. 힘들 때면 가족들을 생각하며 더 달리고 더 책임감을 느끼자

p33

앞에서 잠깐 언급했듯 은행에 투자할 것이 아니라, 은행처럼 투자해야 한다.

=> 은행의 예대마진 전략처럼 싸게 빌려서 비싸게 판매하는 효율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은행에게 당하지 말고 은행을 잘 이용할 줄도 알아야 한다

p52

언론과 정부의 말을 있는 그대로 다 믿어선 안 된다. 그들은 서민을 위한 정책이 아닌 자신들의 입장에서 유리한 기사를 내고 정책을 편다.

=> 매스컴에 흔들리지 않고 내 기준대로 행하자. 정책은 수시로 변한다. 지금의 정책 때문에, 미래의 정책 걱정 때문에 투자를 미루는 실수는 하지 말자

p129

명확히 설정한 목표가 없으면, 우리는 사소한 일상을 충실히 살다가 결국 그 일상의 노예가 되고 만다

=> 목표 없이 살면 그저 순리자의 삶을 살 수밖에, 역행자가 돼야 한다.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자. 원씽이 없다면 평범하게 월급의 노예가 될 것이다

p134

만약 당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평생 20억 원이 필요한데 이를 10년 동안 모으기로 계획했다면, 1년에 1억 원을 벌기 위해 당신의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아무 이유 없이 당신의 지갑에 돈이 들어오는 행운은 없다. 당신의 일하는 시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민하고 계획하라

=> 막연하게 얼마를 벌고 싶다고 말만 하고 생각하는 건 노력하는 일을 회피하는 무책임한 행동이다.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행동하자

p147

당신에게 10%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 테니 지금 당장 실천으로 옮기기 바란다. 그 방법이란, 지출을 10% 줄이는 것이다

=> 이런 명쾌한 방법이...

p195

가장 부족한 것이 시간인 직장인의 경우 자신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대신해 줄 전문가와 함께 협력하기를 권한다

=> 나 홀로 하려 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자. 그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 월부에서 투자코칭을 받아서 미래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워보자. 50만원으로 인생의 방향성을 정할 수 있을 거야

p203

부동산 투자 또는 내 집 마련의 적기는 언론이 홍보하는 시기도 아니고 정부 정책에 따른 호재가 있는 시점도 아니다. 가장 좋은 타이밍은 바로 자신의 준비가 완료되었을 때다

=> 조바심 내지 말자. 앞마당을 꾸준히 늘리는 게 답이다

p225

나의 경쟁자 또한 내가 포기하고 싶어 하는 지점에서 선택의 기로에 놓였을 거라는 점이다. 그러나 그는 포기했고 나는 밀어붙였다는 것이 중요하다. 남들이라면 포기했을 지점에서 나는 눈을 감고 억지로라도 한 발을 더 내디뎠다

=> 누구에게나 비슷한 지점에서 포기라는 선택의 순간이 온다. 거기에서 눈 딱 감고 한 번 더 가냐 안가냐가 누적되어 성공의 성패를 판가름한다

<이 책의 원씽>

시간과 노력을 도와줄 전문가와 협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