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정리
- 지난 1년간 GTX 누적 이용객은 771만명으로 GTA는 24년 12월 27일 개통 후 빠르게 증가중이다.
- 운행 열차가 늘고 배차 간격도 출퇴근 시간에 6분 가격으로 줄이면서 효옹도가 높아졌다.
- GTA 북부노선은 운정-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 5곳을 지난다.
- GTA 북부노선이 24년 3월에 개통한 경기 남부(수서-동탄)보다 주민의 효용이 크다는 분석이 나온다.
- 경기 남부는 수인분당선, 신분당선, 고속버스 등 대체 교통수단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이다.
- 경기 남부 하루 평균 이용객은 7,700명이고 북부 노선은 39,321명이다.
- 국토부는 GTA 북부 노선 승객이 증가함에 따라 3월부터 운행 열차를 7개→10개로 늘리고 출퇴근 시간 배차간격을 10분→6분으로 단축했다.
- 2026년에는 삼성역 무정차 통과, 2028년에는 삼성역을 포함해 완전 개통을 목표로 한다.
- GTA 북부 노선의 효용성이 좋아지면서 파주/고양 지역에서 아파트 매수 문의가 늘고 있다.
- 파주 운정신도시 일대 아파트값은 최고가보다 20-30% 빠져 있다.
- GTA 호재로 아파트값이 초기 상승과 조정, 개통 임박 재상승 사이클을 보인다고 분석한다.
✅ 생각 정리
- GTX는 교통혁명을 가져올 요소로 향후 서울 접근성을 논할 때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 GTA는 파주 운정-일산 킨텍스-대곡-연신내-서울역-삼성-수서-동탄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 현재는 파주 운정에서 서울역, 수서-동탄 구간을 개통해 운영 중이고 삼성역은 추후 개통된다.
- 동탄에서의 서울 접근성, 파주와 일산에서 서울 접근성이 엄청나게 개선되었다.
- 하지만 서울역까지라는 한계가 있고 주요 업무지구인 시청, 광화문, 여의도, 강남 등으로 마지막 한 끗이 부족하다.
- 운정에서 서울역까지 20분으로 줄었지만 여전히 강남 접근성은 1시간이 소요된다는 점이다.
- 결국 운정이 수용할 수 있는 건 도심업무지구와 여의도 접근성이 개선되는 점이고 ‘상대적 저평가’ 받은 구간에 한해서 효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 또한, 중장기적으로 운정에 거주하고자 하는 수요가 탄탄하지 않으면 효과가 제한적이라고 본다.
- 신분당선과 비교하면 강남 한복판으로 바로 연결되는 부분이 차이점이 있다.
- 판교나 분당 지역의 학군, 직장 등의 강한 수요가 있었기에 폭발적인 성장이 가능했다고 보고
- 운정이나 일산은 결국 사람들이 중심부로 들어오려는 심리가 더 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앞마당은 아니라 선호요소가 어떤 키워드가 있는지는 알지 못한다)
- 결국 땅의 입지가 좋은 서울 인근의 아파트들은 크게 효과를 못보고 경기 외곽의 아파트들이 효과를 보고 있다.
- 즉, 은평에 있는 아파트들에는 영향을 전혀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 기존에도 30-40분 소요되던 서울역 접근성이 크게 차이가 없고
- 연신내 근처에는 아파트가 잘 없기 때문에 결국 GTA는 일산과 파주와 같은 교통이 어려운 지역에 수혜로 보인다.
- 북한산힐스테이트7차와 같은 곳은 역세권이 아니고 GTA를 이용하는 코스가 불편하다.
- 녹번역 대장인 힐스테이트녹번은 이미 시청역 접근성이 30분 이내로 GTA를 타러 역주행을 할 필요가 없다.
- 물론 삼성역이 연결되어 서울을 횡단하는 노선으로 완성될 경우 매우 강력해질 것 같다.
- 그렇게 된다면 서울 외곽의 경기지역과 서울 애매한 4-5급지 지역의 가격이 비슷해질 수 있을까?
- 사람들은 여전히 서울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서울 지역을 더 선호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기본적으로 파주든 일산이든 사람들의 수요를 잡아놓을 수 있는 요소가 중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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