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집 행사하는날은 정말 ㅎㅎ 휘곤한데 집에와서도 (남편이 봐줬기에 가능..!) 공부한 나 자신 므찌당…
임보를 못쓰면 어때…한게 어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한텐 박할때가 더 많고 친구들 도닥여줄때나 저런 말투를 썼는데, 월부 시작하고나서 ‘감사일기’하다 보니 이런 사고가 가능해진 듯 하다.ㅎㅎㅎㅎ
또 깨피플들과 더 라포가 생길수록 더더 고마운 일들도 많아지고..가족에게 더욱 감사하다. 그래서 힘을 낼 수 있다.
정우가 이날 난리 난리 부르스를 피웠지만 다/슈가 도와준것도 감사하고.. 하루에도 감사할 일은 여러가지다 !
제일 바쁜 시기에 나의 새출발을 응원하며 주말 출근을 포기해준 남편에게도 미안하고 고마웠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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