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6조 낙성이] 2주차 강의후기

나에게 특히 와닿았던 점

• 임장할 때는 임장에 집중하자. 확실히 예전 대비해서는 임장할 때 주변에 더 집중하게 되는것 같다. 그래도 아직은 ‘사람’을 잘 보지 못하고 보더라도 차이를 크게 못느끼는것 같다. (워낙 무심한 사람이라..)
• 인구수 다소 조금 기계적으로 분석하지 않았나 반성. 데이터부터 보고 동네를 먼저 상상해야 하는데 선입견이 껴있어서 힘들었던 것 같다.
• 특정 지역의 입지 수준이 기존보다 더 높아지고 있다는 점 (나의 앞마당 중 한 곳이고 강사님 말씀에 공감하는 바) 향후 비교평가시 고려해야겠다.
• 아무래도 강의를 한 두 번도 아니고 10번도 넘게 들었다보니 대부분 아는 내용이고, 80% 이상은 잘 적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뿌듯했다. 월부 강의 듣기 전과 나를 비교하면 2년 반의 시간이지만 굉장히 많이 성장했음을 느낀다. 

적용해보고 싶은 점

• 교통 호재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파고들지 못했다는 생각. 과거 교통 호재의 영향을 보고 앞으로의 변화를 가늠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 나무위키 조금 더 파고들어보기. 생각보다 동네 얘기 읽어보면 재밌고 기억에 남을것 같다.
• 시세지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제작해보기. 투자 생각하면 시세지도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가 없다. 이번에 조금 더 업그레이드 해보자.
• 보고서를 작성하면서도 매력적인 자산이라고 느끼는 것들을 계속 메모해보기. 매물 임장 리스트를 추리는 과정이다.
• 지금도 잘하려고 하지만 실제 투자를 위한 액션을 해야 한다. 기계적으로 과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보고서의 끝이 계약이라는 생각으로 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