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월부의 중심에서 성장을 외치다 (경험여정 tf와 함께한 6개월의 여정 후기)

  • 23.12.09

안녕하세요

중심을 지키는 투자자

끊임없이 핑을 날리는 여러분의 동료

데미니입니다.


저의 월부에서의 여정은

기초반 강의를 들었던 첫 6개월

재수강과 지방투자반, 그리고 자실 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던 4개월


그리고 운영진과 경험여정TF 과정을 통해

비로소 제대로된 방향을 따라 성장하게된

6개월여의 시간으로 구성되는데요,


월부의 심장, 중심 TF인 경험여정에서

제가 어떻게 성장했는지

그 과정을 공유하고 싶어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경험여정 TF란?

#6개월간 가장많이 들은질문 #프로운영진이 정답이 아니에요.


처음 경험여정 TF를 지원하던 때와 다르게

이제는 많은 분들이 경험여정TF를

알고 계시더라구요.

프로운영진...으로 ㅎㅎ

하지만 단순히 프로운영진이 아니랍니다.


그렇다면?!


경험여정이란

저희가 목표로한 부자가 되는

그 길을 가기위해

끊임없이 하게되는 지난한 반복의 과정

이야기하는데요~

혼자 가면 빠를지 모르겠지만

이내 지치고 힘들어 질지 모르는 그 과정을

그 하루하루들을

함께하고 버티게하는건 결국 환경과 동료잖아요~♡


그리고

그러한 환경과 동료를 만드는

월부의 시그니처가~

조모임인건 다들 아시죠?


이 조모임을 도움으로써

과정속에서 행복과 동료를 찾고

목적의식을 잃지 않게 함께하는 역할이

경험여정 TF의 진짜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TF를 하면 좋은점?

#두번째로 많이 들은 질문


경험여정 TF를 하면서 정말~ 많이 들었던 질문이

엄청 힘들다던데..

정말 좋아요?

그거 왜해요..?


하는 이야기들이었어요.


일주일에 줌모임이 한개쯤 더 있고,

가끔은 회사일같이 바쁘게 일할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행복하게

이 과정을 지나보내는 이유가 있습니다.


저도 또한 얻는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건 바로


인맥 & 성장


이 두가지 키워드로 표현될 것 같아요.


#인맥A. 튜터님들과의 찐한 시간


사실 한국에서 '인맥'이라는 단어가

그렇게 좋은 어감을 가지진 않지만,

TF를 하게되면서 튜터님들과 알게되고

소통하고 함께 일한다는건

단어에 섞인 흔한 편견과 다른

정말 좋은경험이었습니다 .


경험여정은

전체를 총괄해주시는 샤샤튜터님과

과정에 함께 들어가 이끌어주시는

여섯분의 튜터님이

함께 해주시는데요~


매 운영진 기수에 섞여

함께 한 과정을 보내는 동안,

한분의 튜터님과 함께 일을 하게되고,

주 소통자가 되어

끊임없이 소통할 수 있는 가질 수 있습니다.


투자공부 과정에서

궁금한 것들을 질문할 수 있는 기회가

상시 주어져있다는 것도 행운이고 행복이지만,


튜터님들께서

문제상황에 어떻게 대응하시는지,

어떻게 풀어나가시는지를

바로 옆에서 보면서 배울 수 있는 것 또한

제가 생각한 너무 감사한 점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닮아가고싶고, 따라하고싶은

저만의 북극성이 생긴것도

저에겐 너무 행운이었던 것 같아요.



#인맥 B. 다양한 여정에 있는

동료분들을 알게되는 것.


열반기초 놀이터에서 답변하다보면

상당히 많은 수강생들이 해주시는 단골질문이 있습니다.


Q. 정말 이렇게 해서 부자가 된 분들이 있나요?


주로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해당기수 튜터님들의 10억달성기나

유튜브를 링크로 보여드리곤 하는데요,


저는 경험여정의 과정을 통해

저보다 1년, 2년, 3년 그리고 그 이상

앞선 선배님들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행운을 맛보았습니다.


물론 그분들이 해나가고 있는 여정의 이야기도

끊임없이 들으면서요 ♥


행운과 닭갈비를 동시에 맛본날★


즉, 첫 열기를 듣고 너바나님의 말씀이 맞구나,

너바나님을 따라하면 될것같아~ 하는 걸 넘어

실제로 그 길을 1년, 2년, 그리고 5년, 7년..

걷고계신 분들을 동시에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 시간들 속에서 제가 걷고있는 이 길이

제가 가려고하는 방향이 틀리지 않다는 확신을

확고하게 가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성장. 나누면서 성장하는 즐거움.

나누기 위해 성장하고 싶은 마음.


나누면서 성장하는 기버가 될 수 있다는 것 또한

경험여정의 큰 장점중 하나인 것 같아요.


"나는 아직 가진게 없는데..?"

"일단 성장해야 나누는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일단 이 질문들에 대한 저의 답은 NO!입니다.


저는 성장과 나눔 사이에는

세 단계의 관계성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첫째, 성장하기 전에도 나눌 수 있는 것이 있고,

초보가 왕초보에게 알려줄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가장 잘 나누는 것중 하나는 '텐션'이구요~

동료를 향한 끊임없는 '응원'

최고의 동기부여는 역시 '댓글'을 통해서도

나눌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둘째, 나누는 과정중에 성장하게 되는 것이 있어요~


혹시 강의를 듣거나, 설명을 듣는 도중

"뭐야 다 아는거네..?" 하고 생각했다가

누가 물어봤는데

말로 설명이 안되서 당황하신 적 있으신가요?

들어서 아는것과 말로 설명할 수 있는 것은 다르더라구요.


감사하게도 경험여정 TF과정동안,

놀이터에서, 조장님들께, 가끔은 조원분들께도

제가 아는 것을 설명해야할 때가 자주 있었어요.


그리고 그것들을 말로 표현해 내는 동안

알고 있는것들이 명확해지고 견고해지고

모르는것을 또한 구별해 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셋째, 나누기 위해 성장하고자 하는 욕구.


그럼에도 여전히 제가 부족해서

나눌 수 없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투자에 목마른 동료들에게

제가할 수 있는 건 마인드 조언뿐이었고,

앞마당이 부족한 탓에

조장님들께 알려드릴 수 있는건

기본기 뿐이었을때,


이정도 뿐인 저 자신에게

속이 상하고 화가나더라구요.



투자코칭을 앞두고 준비하시는

튜터님의 모습은 왜그리 멋진지..

나도 저렇게 누군가의 앞날을 밝혀줄 수 있는

그런 실력을 가지고싶다..

하는 마음.


나누기 위해 성장하고자 하는

강렬한 욕구가 생기더라구요.


이또한 앞선 두단계의 나눔을 해보지 않았다면

욕심내지 않았을 영역이구요.


감사하게도 나누는 행복을 알고 감사함을 알게되어

그런 강렬한 성장욕구를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아직은 동기뿐이지만

이 동기로인해 저의 2024년이 어떻게 채워질지

저는 너무 기대가 됩니다.



이야기가 좀 길었죠? ^^


그래서 다들 지원하래서,

지원했는데 떨어졌어.

운영진도 안되던데..

내가 할수 있을까?


여러분, 지원해도 떨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지원하지 않고 붙을 수는 없잖아요~


한번 더 도전해보고

저와같은 기회를 얻어

성장하실 여러분을 응원드립니다. ★


https://cafe.naver.com/wecando7/10331845




댓글


복리매직
23. 12. 09. 09:23

역시 멋져 멋져! 성장하고파요~~ ㅋ

또다세
23. 12. 12. 23:49

성장하고픈 열정이 느껴져요. 데미니님의 성장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