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강의에서 가장 관심이 있던건 역시 대출이었습니다.
이전에 강의를 들으며, 그 외에 전세 레버리지 투자를 위한 강의를 들을 때에는 그에 맞춰 내가 해낼 수 있는 방식으로 이해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번엔 내가 해낼 수 있는 방식으로 갈아타기 내집마련에 대해 접근하자니 대출은 역시 경험이 없기에 하나하나 꼼꼼하게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이 부쩍 들었습니다.
물론 은행에서 원천징수를 가지고 직접 확인은 필수!!
다른 것보다 인상깊었던 것이 체증식이었는데요. 당연이 원리금균등으로 월 대출금을 갚는 걸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체증식이라는 방식이 생소했습니다.
안그래도 갈아타기를 실행 후 추후 어머니 댁으로 옮기는 것에 대해 고려해보는 중인데, 추후 활용하면 좋은 방법이겠구나 싶었습니다.
다만 서울/수도권의 장은 길다 보니 현재의 전세 상승이 얼마나 이어지고, 빠르게 실현될지에 따라서 대출을 얼마나 잘 감당해낼 지가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츰차츰 더 나아가 내가 감당 가능한 대출을 시기적절하게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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