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이름 (1993년, 1628세대) | ||
평형 | 매매가 | 전세가 |
26평 | 99000 | 58000 |
33평 | 140000 | 73000 |
1) 교통
[주요 업무지구까지의 거리 km]
[주요 업무지구까지 소요 시간]
*대중교통 이용 가장 짧은 시간 기준
*자차 이용이 많은 지방의 경우 자동차 이동 시간
2) 환경
3) 학군
단지 인근 초등학교/중학교 및 이 학교의 학업 성취도
- 신길초등학교(학급당 20.4명, 학생수 878명)
고학년으로 갈수록 학급,학생수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사람들이 선호하는 단지일 가능성이 높다.
- 성남중학교(남학생) :
학업성취도(평균 83.4%), 특목고진학률(1.4%), 특목고 진학수(과학고/외고국제고:3명/ 0명)
- 숭의여자중학교(여학생) :
학업성취도(평균 93.7%), 특목고진학률(2.3%), 특목고 진학수(과학고/외고국제고:0명/ 4명)
- 위 두 학교 대부분 배정받는다고 함(호갱노노참고)
* 아실 참고 :
4) 직장
종사자수 : 10만6천명.
- 서울 25개구에서 직장 종사자수가 꽤 적은 편에 속한다. 서울의 가장 압도적인, 강남-도심-여의도에 비하면 매우 낮은 수치인 것이다. 전형적인 베드타운인 것으로 보이고, 서울의 3대 직장인 3개 지역에 대한 40분 이내 접근성이 매우 좋기 때문에 거주지로 선택하기 좋은 지역이다. 특히나 여의도의 경우 매우 가깝다.
3. 작성하면서 느낀점 :
22년도 이전에는 별도의 지하철 노선이 없이 땅의 입지가 동작구에 속하고 지역내 학군지로 압도적으로 자녀 키우기 좋은 환경이었을 것이다. 버스 환승이 필수였을것으로 추정되는데, 22년 이후 신림선의 개통으로 인해 안그래도 가까웠던 여의도와의 접근성 및 교통이 매우 우수한 1, 2, 7, 9호선과 수직연결되어 환승으로 서울 3대 직장이 모두 접근이 수월해지고, 아파트들이 균질하게 모여 있어 안정감도 고루 갖추게 되었다. 비록 상권 편의성은 부족하고, 아직 대방역 인근이 어수선하게 노후된 지역들과 뒤섞여있지만, 이미 교통과 학군, 균질성 순으로 매우 거주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되는 곳이다.
다만 재건축 진행에 있어, 앞으로의 진행속도에 매우 신중을 기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재건축 추진하는 아파트를 매수할 경우, 추후 노후도에 따라 전세맞춤이라거나, 이주를 하게될 때 이주 자금, 물가 상승으로 인한 추가분담금등 다양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재건축까지 되지 않더라도 구축임에도 불구하고 꽤 관리가 잘되고 반듯 쾌적한 느낌이라 좋은 인상을 받은 단지다.
댓글
탈피87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