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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권유디, 잔쟈니, 자음과모음
사실 저는 조장 튜터링 때 잔쟈니 튜터님을 처음 뵈었습니다.
그 때도 정규강의만큼 너무 좋고 얻은 것이 많았는데
이번에 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강의 역시 좋았습니다.
강의 한 번을 듣는다고 해서 가보지 않은 지역을 뽀개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잔쟈니 튜터님의 강의를 통해서
기계적으로 작성하던 임보에서 어떤 것을 캐치해야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나, 학군지는 어느 지역에서나 인기가 많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과 달리,
어떤 지역의 학군은 부자 커뮤니티를 이루고 사는지에 대한 개념까지 소개해주셨습니다.
그동안 호갱노노에서 학원가를 검색해서 그 지역 학원가 1등이라고 하면
선호도가 비교적 높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한 발짝 더 깊이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 다뤄주시는 C지역에서는
부자커뮤니티가 중중요하고 학군지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한들
20년의 연식차를 뒤집을 정도는 아니다, 라고 말씀해주신 것도 기억에 남습니다.
더불어 이 개념은 상권에도 적용할 수 있었는데요,
구매력을 필요로 하는 고급상권과 일반상권을 구분해야 한다는 것도
다시 한 번 캐치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잔쟈니 튜터님은 C지역을 한 번에 설명할 수 있는
몇 가지 키워드를 말씀해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임장지역에 말씀해주신 것들을 바탕으로
그 지역 사람들이 원하는 선호도를 정확히 뽑아낼 수 있는 키워드를 찾아내야 하는데요
사실 강의를 들으면서
내가 이 선호도를 잘못 파악해서 잘못된 투자를 하거나, 혹은
기회를 놓쳐버리는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맞고 틀리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생각하는 과정 자체가 중요하다고
여러 번 말씀을 듣기는 했지만 걱정이 앞서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린 결론은,
튜터님들이 설명해주신 인사이트를 끌어내는 방식으로
앞으로의 임장지에 적용하자는 것과
두번째로는 조모임을 적극 활용하자는 것이었습니다.
임장지에 대한 토론을 하다보면 1순위 생활권에는 이견이 없지만
항상 2,3순위 생활권에 대한 이견이 존재하는데요.
조모임을 통해서 이 간극을 없애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오늘 조모임에서 한 조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결국에는,
“이 지역 사람들이 어디에서 살고 싶어하는지?”
이 질문으로 2강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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