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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책 제목 : 놓치고 싶지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2 [긍정의 힘] / 에이스 2반 윤이나
l 저자 : 나폴레온 힐
[PMA 란 무엇인가?]
PMA는 긍정적인 마음태도를 나타내지만, 단지 낙관적인 인생관에 그치는 것이 아니
다. PMA는 다음의 네가지 과정을 포함한다.
1) 정직하고 균형잡힌 사고방식
2) 성공적인 의식
3) 삶을 포용하는 철학
4) 바른 행동과 반응을 보이는 능력
‘필연적으로 올바른 행동과 결과로 이어지는 올바른 사고방식’
* 이번에 읽게 된 2권의 책 모두 ‘튜터로서 스스로 마인드 변화와 벤치마킹할 점’에 대해 집중하여 독서후기를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Step1.] 신념을 갖고 자기 마음의 주인이 돼라
P.33
긍정적인 정신을 갖는 유일한 길은 ‘신념’을 갖고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중략) 다이슨은 인간 정신이 가장 낮은 수준인 전자들의 활동영역과 가장 높은 수준인 인간들의 활동영역 두군데 모두에서 나타나며 우주에 스며든다고 믿는다. 우주와 당신의 정신이 만나는 것, 최소의 것과 최대의 것이 연결되는 곳, 그 지점이 바로 당신이 자신의 인생과 주변 세계에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는 곳이다.
“우리는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된다”
당신의 열정, 감정, 본능, 성향, 느낌, 기분, 태도, 습관 등은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는 당신의 도구다. 그것을 어떻게 이용하는가는 당신에게 달려있다.
튜터링을 하면서 스스로 참 얻는게 많다는 생각을 하는 요즘입니다. 계속해서 조원분들을 성장하게끔 하면서 거울 보듯 제 모습을 봅니다. 조원이 저에게 어떤 말이나 질문을 했을 때 화가 나지는 않는지, 제 반응을 다시 바라봅니다. 튜터링은 저 스스로 어떤 사람인지 알게하고 저를 다듬으며,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어릴 때를 돌이켜보면 우리 부모님이 어떻게 이럴 수 있나, 싶을 정도로 절 믿어주신게 제게는 두고두고 감사함이 되었고, 실제 물질적으로 해주신 것들 보다 가장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네가 잘되는 길이라면 무엇이든 좋다’ 라는 마음이요.
제가 받아온 부모의 마음으로 조원분들을 무한으로 신뢰하는 것 같아요. 자주자주 ‘저는 ㅇㅇ님 믿어요.’ 표현해줍니다. 자주 말하다 보니 저 역시도 생각치 못하게 조원분들을 온전히 믿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투자를 하지못해 오랜 기간 헤매고 다니신 4분을 매물코칭으로 보내며, 튜터로서 제자와의 신뢰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필요성을 다시 느꼈습니다.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것 같다는 조원분들 말씀, 만나서 행운인 것 같다는 조원분들의 말씀에 마음이 참 뭉클했습니다.
믿으면, 믿는대로 된다는게 비단 저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제가 바라보는 조원분들과 함께할 때에도 해당되는 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Step2.] 자신이 원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라
[Step7.] 자신에게 긍정적인 암시를 하라
P. 48
다른사람의 좋은 점을 실재적이고 분명하게 시각화하면 당신은 반드시 그것을 체험할 수 있다. 마음의 눈을 통해 주어진 상황의 긍정적인 결과를 그림으로 그리거나 형상화하면 그것이 현실에서 이루어진다. (중략)
과거에 경험한 실패나 유쾌하지 못한 상황으로 통하는 마음의 문을 닫아라.
당신이 이루고 싶어하는 일, 당신이 지지하는 일에 정신을 집중하라. 당신의 두뇌를 통제하고 낙관적으로 생각하라.
제가 반장이든 아니든, 주어진 역할이 어디에 있든 늘 하는 백번쓰기가 있습니다. 저와 우리를 위한 백번쓰기인데요.
이번달 역시도 ‘우리’를 넣습니다. 제가 튜터링하는 조, 그리고 우리 에이스반, 독티식구분들이 그것입니다. 재미있는 것은, 그동안 이것을 할 때마다 단 한번도 빠지지 않고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늘 제가 있는 반은 최고의 반이 되었고, 늘 제가 쓴 100번쓰기 속 멤버들 하나하나의 목표는 이루어졌습니다. 제가 매일매일 기도하지도 않았는데 무의식과 마음의 힘이 얼마나 큰지를 늘 느낍니다. 긍정의 에너지는 만들수록 더 생겨난다고 믿고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처럼 더 많은 사람이 잘되는 상상을 할수록 제 주변이 더 밝아질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 미래는 너무나도 즐거운 상상으로 가득합니다. 지금은 에이스 반장을 하고 있지만, 에이스반을 다시 하게될지 아닐지는 앞으로 아무도 모릅니다. 영원한 것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단 하나 정확하게 아는 것은, 저의 끝이 어디에 가있는지입니다. 저는 전국 단지를 전부 알고 누군가의 투자에 대해 매물코칭을 해주는 숭고한 일을 하고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의 미래에 시선을 고정하고 있기 때문에 그 어떤 과정을 지나든 크게 개의치 않는 힘이 있습니다. 그 어떤 과정이든 모든 것이 제게는 중요한 과정이 됩니다. 따라서 이 구절이 가장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
[Step3.] 남에게 받고 싶은대로 줘라 &
[Step5.] 행복하라!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라
p.66 예를 들어, 자신의 행복을 찾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일상의 작은 일에서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 모든 생각과 에너지를 바치는 것이다.
이 역시도 튜터링과 관련이 깊을 것 같습니다. 제가 화/목/일 마다 계획에 대한 결과와 계획수정본/복기를 취합받고 있는데, 돌이켜보면 제 에너지를 많이 쓰는 행동이기도 합니다.ㅎㅎ그런데.. 이렇게가 아니면 제 손에 이 분들의 성장이 쥐어지지가 않습니다. 알면서도 이걸 포기할 수가 없어서 이번달도 다음달도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해나갈 것 같습니다. 사실은 제 앞가림도 못하는 처지에서 턱 끝까지 참 힘든 과정이기도 한데, 어떻게든 어렵게 온 실전반에서 스스로 만족한 1개월이 되게끔 만들어 주고싶다는 마음, 그때의 나를 생각하면서 만들어낸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저런 제 모습을 보면, 책에서 나온바와 같이 그 사람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가져갈 때 제게도 큰 행복이 오는 것 같습니다.
참 눈물이 없는 편인데, 이번엔 예상치 못하게 받은 편지에 ‘눈물나도록 감사하다’는 문구에 코끝이 찡해지기도 했습니다.
튜터링을 할 때, 저는 늘 제 첫 실전반을 늘 생각하는 것 같아요.
‘튜터님이 어떻게 해주셨을 때 가장 좋았지?’
그러나 책에서 나온 이 구절에도 정반합을 시켜야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 너나위님 독모에서 말씀 해주셨다시피, ‘내가 받았던 것/내가 경험해본 것’중에 가장 좋은 것 역시도 내가 만든 한계일 수 있다. 이것을 향해 나아가는 것 역시 유의해야한다 하셨던 너나위님 말씀이 기억에 남는데요.
‘나’ 에 국한시켜버리면 이 역시 극단으로 가기 쉽다는 것을 유의해야겠습니다. 조원분들은 그때의 나와 다른 생각을 할 수도 있다는 것. 늘 귀기울이며 행동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되새깁니다.
[Step4.] 자기 점검을 통해 부정적인 생각을 제거하라
p.62
1. 자신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고 자기 연민에 빠져든다
2. 문제를 다른 사람이나 상황, 환경 탓으로 돌린다.
3. 자아가 상처받았거나 위축되었다. 자존심에 상처를 입었다.
4. 가장 확실하면서도 가장 깨닫기 어려운 경우인데, 자신이나 타인 혹은 무언가에 대해 이기적이다.
월부에 와서 배운 가장 강력한 삶의 무기는 ‘문제에 대해 스스로 해결방식을 찾아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멘토님과 튜터님들께 질문할 때는, 늘 제가 생각한 해결방식이 맞는지 자문을 구하는데요. 이로 인해 자기연민에 빠지거나, 환경 상황탓으로 돌릴 여유가 없어집니다. 이 사고회로가 끊어지니 희한하게 긍정적인 사람처럼 보이더라구요. 저는 기존에 생각이 단순한 사람이었는데, 한번 생각을 깊게 하기 시작하니 생각이 많은 사람이 되어버렸고, 월부에 와서는 사유하는 과정에 있어서 in과 out이 명확한 사람이 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좋은 변화가 일어난 것 같아요.
생각이 많을 때는 다소 부정적이었던 것 같은데 후천적으로도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구나, 뭘 하든지 ‘해결방법’에 초점을 맞추면 엄청나게 좌절할 일도 없구나 생각이 들고있습니다. 더불어서, 제자분들에게도 늘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오라’ 라고 말씀드리곤 하는데요. 이것이 결국은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전파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말을 하면서 저에게도 메아리처럼 마음에 박혀 다시 긍정적으로 사고하게 되는 것 같아요.
[Step6.] 관용의 습관을 길러라
p.112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비결은 이미 그렇게 받아들인 것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중략) 내가 먼저 사랑과 관용의 행동을 보이면 상대방의 행동도 변할 것이다. 이제 긍정적인 마음 가짐에 대해 새롭게 이해한 당신은 자신의 감정을 다스릴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은 자신이 원하는 감정을 다스릴 수 있다.
이걸 보며 가장 먼저 떠올랐던 생각은 튜터링 제자분이었습니다. 분위기임장 갈때부터 매물리스트와 매물을 보고왔다며 해맑게 기뻐하던 제자분..
그 제자분을 보며 늘 사랑이 우선임을 다시 한번 느끼는 한달이었습니다. 모든 상황과 배경을 이해하고나서는 결국 내 사랑과 이해가 부족했음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그 분이 사람이 되는 과정이 아니라 제가 사람이 되어가는 과정같습니다. 제게는 해당문맥이 그런 의미로 읽혔습니다.
[Step8.] 목표를 세워라
[Step9.] 공부하라, 생각하라, 그리고 계획하라
p. 137
종이에 목표를 적어라. 당신이 그 목표를 이루는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라. 당신의 단계별 계획을 글로 쓰고 또 써라. 정확히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언제 이루고 싶은지, 정확히 무엇을 바치려고 하는지 분명하게 써라.
목표달성의 출발점은 ‘Desier(열망)’의 여섯 글자로 풀어볼 수 있다.
Determine – 결정 / Evaluate – 평가 / Set – 설정 / Identify – 일치 / Repeat – 반복 / Each day – 매일
나는 나를 살리고, 나를 만나는 모든 이들을 살리는 투자자가 된다.
나는 내가 무의미하게 버리는 시간을 없애고 남들을 돕는 숭고한 과정 속에서 30대의 즐거움을 찾는다.
매일 하루하루에 충실하고, 매달 앞마당을 늘리고, 내가 어느 역할 자리에 있든 투자하는 분들을 도우며 전국의 단지를 알아간다. 나는 2027년 매물에 대해 의사결정을 도와줄 수 있는 월부의 공식 튜터가 되었다.
댓글
독서후기 잘쓰는 리나 반장님 ㅎㅎㅎ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