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투자하기 전 필수! 현장에서 투자로 연결되는 앞마당 만드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 후기 [제목]은 가장 인상 깊었던 내용으로 표현해보세요!
임장 보고서 2개 이하는 여기까지,
10개 이상은 여기까지 하세요!
가이드라인을 계속해서 제시해주시는 유디님,,
말을 잘듣고, 따라해야하는데 저는 자꾸 욕심이 나네요..
어차피 가이드라인 그 이상으로 하면 소화 할 수 없을것 같다 싶지만, 방법들은 메모해뒀습니다!
혹시 할 수 있으면 여기까지도 해봐야지! 하고요.
그러다 강의 후기를 적기 전.
제가 투자 공부를 시작한지 얼마나 되었나 다이어리를 열어봤어요.
그리고 깜짝 놀랐습니다.
지난달, 3월 3일쯤.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시작했더라고요.
다이어리에는 3월 2일쯤 적었던, 투자자로서의 삶을 살기 이전의 제가 적었던 담담한 글이 적혀있었어요.
(이 때와 지금 삶을 대하는 온도 차이가 엄청나서 또 놀랐다는 것도…)
한 달, 그리고 2주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그간의 시간이 실준반 놀이터와 카페와, 월부 커뮤니티 등 으로 가득 차있다보니, 시간이 더 많이 지났다고 느꼈나봐요. 실제로 무언가 머릿속에 채워넣은 시간이 많았기도 했고요….ㅎ..ㅎ
월부 세계 안에서 여러 사람들의 인사이트를 얻다보면, 제가 가진것보다 그 이상을 알고 있는 것 같다는 착각에 빠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현실은 ! 아직 두 달이 채 되지 않았고, 임장 보고서 한 개도 완성해 본 적 없는 초보 중에 왕 초보 입니다.
당연하게도 강의 내용들을 다 이해할 순 없고,
여러번 반복해서 봐야하고.
또 멈춰서 적어둔 다음 다시 읽어도 보면서 곱씹어 이해해야 하는 부분들도 있어요.
그렇지만 유디님의 경험과 또 단계에 맞는 조언들을 들으며 현실에 맞는,
내게 맞는 단계에 대해 더 집중하자는 생각을 해봅니다.
아직 에너지가 많고, 지치는 시기가 오지 않았지만,
혹 지치지 않기 위해 에너지를 분배해야 하는것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저의 한계를 알지 못하기에, 일단 지치기 전까지 최선을 다해 시간을 들여 투자 공부를 해보려 합니다 :)
그래서 오늘 알려주신 ‘시세 따는 법’이 놀이터에 뛰어놀 수 있도록 놀잇감을 주신것처럼,
정말 투자할 수 있는 매물을 찾을 수 있도록 먹잇감을 잡는 법을 알려주신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합니다.
열기반에서도 그랬지만, 단계에 맞는 탬플릿을 제공해주셔서 저같이 하는 방법도, 접근 방법도
모르는 새내기들에게 방법을 제시해주셔서, 시간을 아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월부 커뮤니티 안에서 나눔글 해주신 수 많은 분들께도 항상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그랬고, 오늘도 날씨가 너무 좋네요.
다들 큰 기온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실준반 완강까지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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