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어제보다 1% 더 발전하는 투자자 골드트윈 입니다.
2주차 강의에서는 권유디튜터님께서 ‘임장과 임장보고서’ 에 대한 기본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동안 익숙하게 해오고 있던 것이 맞았는지 놓치고 있던 부분은 없었는지를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월부에서 기본으로 배웠던 ‘지행용훈평’ 중 지행용에 대해서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지 : 많이 아는 것
행 : 아는 것을 행동하는 것
용 : 자유자재로 적용하는 것
훈 : 아는 것을 가르치는 것
평 : 나늘 끊임없이 평가하고 개선하는 것
그동안 많은 강의를 들으면서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지식과 실력을 쌓는 방법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그런데 내가 배우고 아는 것을 행동하고 있는지 그리고 내 투자에 적용하고 있는지에 대해서 스스로를 돌아보니,
최근의 저는 예전과 달리 자신있게 지행용훈평을 행하고 있다고 말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큰 이유중에 하나는 ‘겸손’ 이라는 태도를 잃고, 현재의 상황이 어쩔 수 없다는 ‘타협’을 하며
이만하면 됬지라는 ‘안주’라는 감정들에 빠져 여전의 치열함을 잃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또, 내가 과연 튜터님처럼 강단에 서서 강의를 한다고 가정한다면 튜터님처럼 할 수 있을까?
라는 관점으로 들으니, 이제는 다 안다는 착각에 빠졌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지난 서기 강사와의 임장에서 다랭튜터님께서 이제는 임장, 임보, 강의 모든 것을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수준으로 해야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한참을 부족함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지행용훈평, 모든 것에 전력을 다하기를 다짐하였습니다.
지금 실준반을 수강하는 많은 분들은 지금까지 해보지 않았던 낯선 과정들
몇시간의 강의, 비바람이 몰아치는 날씨에 몇 만보씩 걸으며 임장하고
졸릴 눈을 비벼가며 늦은 시간 임보를 쓰면서 이게 맞나? 할 수 있을까? 그만할까?
하는 생각들이 많으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튜터님께서 고통스럽다는 것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요,
저도 미치도록 힘들고 포기하고 싶을때에 ‘고통은 성장’ 이라고 외치며
이 고통을 이겨내면 분명 나는 성장할꺼라고 믿고 하루하루 버텨냈고 실제로 성장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드는 분들이 많으시겠지만
이렇게까지 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기에 이 것을 해낸 다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최근 진행하고 있는 매도가 쉽게 되지 않고
예전처럼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되고 있는 것 같은 기분도 들어 뒤쳐지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동안 해왔던 시간을 믿으며
내가 행동할 수 있는 일들을 꾸준히 해나가는 투자자가 되자고 스스로 다짐하였습니다.
긴 시간 소중한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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