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늘 비가 오던 날이었는데. 요며칠 전에 우박으로 이미 몰아쳐서인지 너무 화창했던 오늘.
시간이 흐르고 너희의 슬픔도 조금 가라앉지 않은걸까..라며 살아있는 사람이 주제넘게 지레짐작해본다.
어쨌든 잊지 않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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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장님 건강 관리 잘 하시면서 잘 돌아오세요. 어떻게든 흘러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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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꺾이고 힘 좀 내보자. 어차피 답도 없는 거 알면서 계속 처져 있어봤자 답이 나오냐.
근데 너무 졸립다…
댓글
그쵸 저도 오늘따라 너무 졸리더라고요ㅎ조장님도 화이팅 저희 봄바람즈 부조장님도 화이팅입니다!!
잘 버티셨어요. 스스로에게 칭찬 한바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