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46조 신나는감] 2주차 강의 후기-지용행 킵고잉!

이번 강의 새로운 지식들이 쏟아져 들어와서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바빴던 강의였다. 

‘임장보고서’라는 것이 무엇인지,

장님 코끼리 더듬는 것 같이 느리지만 그래도 조금씩은 그 형체를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이번 강의는 임장보고서의 지역개요부터 시세분석까지 였는데,

지난 주차에 지역개요와 입지분석을 하면서 이걸 왜 해야하는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궁금했던 부분들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지식적으로도 좋았던 강의였지만,

기억에 남는 말씀은 강의 초반부에 말씀해주셨던 투자의 3가지 요소 ‘지, 용, 행’ 이었다.

현재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있다면 이 3요소 중에 부족함이 있는 것일거라고 하셨는데

나는 그냥 ‘지’부터 부족한 상태라 답이 명확했지만

그래도 뭔가 현재 내 상태가 어디인지에 대한 확실한 파악이 되어서 마음이 편해졌다.

전에는 너무 모르는고 못하는 것에 스트레스와 부담을 (조금!ㅎㅎ) 받았었는데

내 위치가 명확히 파악이 되니까 

조급증을 버리고 내가 할 수 있는 것, 내가 해야하는 것에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달까.

결국에 승자는 끝까지 남는 사람임을. 꾸준히 하자.

=> 완성보다는 완료!

자료 레버리지 적극적으로!

지용행 꾸준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