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여정이들의 TF생활(경험여정TF 4월 오프모임 후기) [럭셔리초이]

안녕하세요.

언제 어디서든 반짝이고픈 

럭셔리초이 입니다. 

 

 

4월, 여정이 오프모임에

다녀왔는데요~♡

 

조장활동, 반장활동 하면서

마음 속에 어려운 점들이 

있으신 분이라면

함께 읽어보시면 

넘 좋을 것 같다는 맘으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당💕

 

 

💟나만의 행복버튼 찾기

 

혹시, 강의 듣다가… 또는 

튜터님과 얘기 나눌 기회가 있었을 때,

이런 이야기 많이 듣지 않으셨나유?

 

"저는 여러분들이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경여TF모임에서

샤샤튜터님께서 여정이들에게

똑같은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여러분들이

즐겁게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TF활동을 통해서

스스로 의미를 찾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현장에서 하루 종일 걷는 임장,

책상 앞에서 졸음을 

참으며 쓰는 임보,

거절 당하더라도 

다시 전화를 걸어야 할 때,

열심히 조장역할을 했는데 

이게 맞나 싶을 때,

 

우리는 가끔 이런 현타들을 

만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쁜 순간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

 

✔️어렵게 느껴졌던 일을 해냈을 때

✔️동료에게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혼자가 아니라서 할만하다 느낄 때

✔️함께 해프닝을 겪으며 웃게 될 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됐구나 싶을 때

✔️임장지에서 먹는 소소한 간식의 기쁨

✔️기가막힌 인증사진 + 제목이 나왔을 때

 

나열하자면 더 많겠지만,

 

이런 소소한 행복감을 느끼는

순간들이 많을 수록
행복감, 즐거움은 더 커진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나눔에도 

근육이란 것이 있어서…

나눔을 많이 할 수록 

나눔, 그 뒤에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없어지는 것을

느껴가는 중입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여정에서

많은 어려움들을 만나겠지만,

그 어려움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결국 각자의 몫이기 때문에

매 순간에 ‘긍정’ 한 스푼을 

더하는 일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즐거움을 발견해낼 줄 아는

긍정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매일 감사일기를 

더 열심히 써야겠어요♡

 

 

💟채팅방은 삶의 일부일 뿐..

 

노랑방의 전설을 아시나요?

조장을 해보신 분들 사이에서

괴담처럼 내려오는 

노랑방 이야기가 있는데요 ㅎㅎ

 

“노랑방 = 카톡에서 나만 떠드는 상황”

(카톡에서 내 말풍선은 노랑색이거든요~)

 

(속닥속닥) 사실은… 조장님들 뿐 아니라, 

울 베테랑 반장님, 여정이들도

노랑방을 살짝 무서워 하는데요~🤣

 

이번에 튜터님께서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채팅방은 삶의 일부일 뿐이에요.

너무 일희일비하지 않아도 되요.

톡방이 힘든 일을 말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시그널만 

자꾸 보내주면 됩니다~!!"

 

바쁘게 지내다보면… 

눈앞의 어떤 것에만 집중하게 

되는 순간들이 생기는 것 같아요~

 

본질은 그게 아닌데,

그냥 단편적으로 보이는 것만

보게 되고, 문제라고 여기고…

그러는 일들이요 ㅠ

 

튜터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노랑방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즐거우면 되는 것을 ㅎㅎ

노랑이면 어떻고 

하양이면 어떤가유??

 

우리가 함께 하는 

화면 속의 작은 공간이…

서로에게 힘이 되는 곳이면

되는 것을~~~ ♡

 

 

💟우리 행동하기로 해요~

 

행동에 대해서는 

두 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

둘 다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

 

하나.

"우리가 행동을 할 때에는

스트레스가 없다. 

반대로 생각만 하고

행동하지 않을 때

스트레스를 받는다."

 

생각해보면…

할 일은 잔뜩 있는데

저걸 언제 다하나… 

싶은 마음이 들었을 때,

 

또는 

원하는 수준은 저 멀이인데

나는 눈 앞의 작은 것도

못해내고 있을 때,

 

그럴 때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 같아요. 

 

시세를 안 보는 내가

못난 것처럼 느껴질 때는

그냥 네이버 부동산 열어서

시세 5개라도 확인하면 될 것을 ㅎㅎ

 

뭘 그렇게 완벽하고 싶어서

미루고만 있는 건지… 

 

앞으로는 

스트레스 받는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작은 거 하나라도

행동해야겠습니다. 

“그냥 하면 된다!!!”

 

둘. 

"수용성은 상대의 말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행동까지 가야만 합니다. 

실행이 안 되면 수용이 아니에요.

동의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면

물어보고 진전해야만 합니다."

 

뭔가를 온전히 내것으로

수용하고 받아들인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말이었습니다. 

 

안다고 착각하고 있는

많은 것들을

제대로 수용하기 위해서

더 많이 행동하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도 하나라도 더

행동해보려 노력하겠습니당~♡

 

 

💟잊고있던 가치평가~

 

전체 모임에 이어서

러미튜터님과 반모임을

짧게 가졌는데요.

 

1. 임장할 때 더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고,

2. 전고점 비교를 넘어서

스스로 가치비교를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연습해야 함을

깨달았습니다. 

 

언젠가부터 

임장 매너리즘에 빠져

임장할 때 집중이 잘 안되었는데,

더 의식적으로 몰입하려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전고점 대비…ㅎㅎ

이 말에 갖혀서 

잠시… 잊고있었던

가치고정 비교평가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전고가 사라진 시장이 오더라도

비교평가를 할 수 있는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임장, 임보 더 충실하게

잘 해나가겠습니다. ♡

 

4월에도 행복했던

[누군가의 인생을 바9는 경험여정TF]

샤샤튜터님, 부내튜터님, 

러미튜터님, 오하튜터님, 

클파님, 알밤님, 둘리님, 인턴님, 

루틴님, 나파님, 팡팡님, 너리님, 

의지님, 찡아님, 일기님, 달리님, 

워닝님, 스칼님, 햄토님,

그리고 CM 썸머님, 클로이님, 이지님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


댓글


오스칼vuser-level-chip
25. 04. 18. 22:25

발표를 너무 똑소리나게 하시던 우수반장님 초이님~~ >< 후기 읽으며 배웠던 것들 또 되새겨봅니다 ^^ 불금 화이팅!!!!

성공한알밤user-level-chip
25. 04. 18. 23:28

초이님 우수사례발표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경험여정 반2개에 학교에..! 정말 바쁘시지만 시간도 잘 쓰시는 초이님 왕멋지십니닷ㅎㅎ

채너리user-level-chip
25. 04. 18. 23:37

아 울 초이님 발표 또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