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심을담아서입니다 :)
이번 돈독모는
하루히우님, 방그릿님, 리리안님,
마리아님, 정아홉님, 탐킨님 총 6분과
함께 해볼 수 있었는데요.
루틴과 투자에 진심인 분들과
4월 18일 금요일 밤을
즐겁게 불태워볼 수 있었습니다.
#1 걱정과 디테일
저희 조에는 최근에 투자를 마무리하신 분들이
굉장히 많았는데요.
이 과정에서
'공급장에서 투자하는 방법'
'가치가 덜한 물건의 보유'
등의 투자 관련 사전 걱정들과
과거의 부동산 상처 경험을
새로운 부동산 투자로 만회하는
문제 극복의 경험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책의 내용을 인용하자면,
10분 걱정법을 통해서
10분 동안 손으로 써보고
답이 나오지 않는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는
마리아님이나 하루님의 이야기로
생각보다 걱정할 건 별로 없다는 것을
새삼 느끼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 꿈
이 부분에서는
루티너리라는 어플을 통해서
하루에 투입되는 모든 시간을
계산한 뒤, 중요한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투입하시는
정아홉님의 경험이 매우 인상 깊었는데요.
하루하루에 쓰이는 시간들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 돌아보고 싶었지만
생각보다 그 과정이 어렵게 느껴져서
쉽지 않았는데 '물 먹는 시간'까지
관리하신다는 아홉님 경험담으로
하루에 할 것들에 대한
구체적인 시간을 살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외에도 손글씨고 목실감을 쓰시는
리안님의 경험담도 와닿았는데,
이 과정을 통해서 흔들리는 멘탈을
잘 잡으실 수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루티너리란 어플도
손글씨도 모두 각자의
꿈을 위한 보이지 않는
디테일들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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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킨님]
- 습관: 전환에너지를 줄이기 위해서 자기만의 장치 설정 (임보/독서음악 설정)
[정아홉님]
- 봉준호만의 나만의 체크리스트를 만드는 것
(체크리스트가 없으면 직관에 의지하게 된다)
[방그릿님]
- 전환 에너지 줄이기 위한 직전 장치
- 루티너리를 통한 시간 관리
[하루님]
- 루티너리를 통한 시간 관리
[마리아님]
- 체크리스트를 통한 투자 관리
[리리안님]
- (1문장) 특별하지 않는 것을 반복할 때 특별해진다
- 루티너리 어플
저희 28조 조원분들이
다음달까지 해내실
벤치마킹 목록을 작성하며
글을 마무리 합니다 :)
댓글
우와 이렇게 후기를 간단한거 같으면서 담백하고 배우고 싶네요
다시 한 번 뵙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반가웠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저희에게 좋은 말씀, 도움이 되는 이야기 해주시려는 진심이 화면을 넘어 정말 정말 잘 전달 되었습니다! 3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정말 유익하고 즐거웠습니다! 벤치마킹 하기로 한 것 꼭 지켜보겠습니다! ㅎㅎ 소중한 시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