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세이노의 가르침과 제주바다멘토님의 가르침 후기

안녕하세요. 열꾸 입니다.

돈독모를 마치고 따끈따끈한 상태에서 잊지 않기 위해서 후기를 몇글자 적어보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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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1개 남기기”!!!

세이노의 가르침 책이 양이 엄청 많았지만, 그로부터 느낀것들도 너무 값졌는데,

거기에 제주바다 멘토님의 인사이트까지 얹히니 책에 대해서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엇고, 

내가 투자를 하는 것에 있어서 멘탈 및 생각까지 정립할 수 있었습니다.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해보면?

1. 진짜 힘들어도 목적을 잃지 말아라. 목적을 잃으면 조급해지고, 하기싫어지게 되니깐 내가 그린 비전보드를 생각하면서 목적을 잃지 않아야 한다.
2. 돈편하게 버는거 없다. 투자시장에 오래 남아서, 대안을 늘리고 시야를 늘려서 의사결정을 해내야 한다. 이럴 때 고민만하게 된다면? “걱정거리를 적어보며 10분안에 답이 나오지 않으면 내가 해결할 수 잇는 고민이 아니다.” 이럴 땐 주위 도움을 요청한다.
   -→ 그러면 내가 대부분 막연하게 고민하던게 쉬운게 답이거나 원래 알고 있던게 답이다.(투자하고 싶다며? 전임20번함? 매임은갔니? 전수조사는 했어? -→ 다 No 였다. 나는 투자할 수 있는 자세가 안되었다. ㅎㅎ)
3. 상승장 초입이 되었을때 이후 상황이 어떻게 되는 지 사이클 인지하기
   - 전세가가 올라, 매매가랑 붙으면 세입자가 실거주를 사게됨,- 이런시기 투자자랑 실거주가 사면서 전세매물이 많아짐 - 세입자는 줄고 전세물건은 많아지니 전세가 안빠져 가격하락이 됨 - 리스크를 감당해야할 수 있음.

 또한 상승장이 되면 건설사가 분양을 엄청하게 됨, 그럼 또 전세 물건이 나와서 또 역전세가 더 심해질 수 있음.

-→ 이런 상황까지 디테일하게 대비해서 기준에 안맞으면 하지 않아야한다.

4. 디테일하게 보는건 맞지만, 큰거에 대해 먼저생각하고 작은것은 대비를 할 수 있어야한다. (매매 시 누수, 크랙 등은 디테일하게 보되, 구축 싱크대 물세는거, 문짝 손잡이 등 짜잘한건 매매시 그거만큼 깍던지, 아니면 50~100정도 더 나가겟다라고 생각하고 대비하기)

5. 남들 따라가거나 남들이랑 비교하면 망조가 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스스로 말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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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할점 :!!!!
- 투자가 먼가 잘 안될때, 하고 싶은데 잘 안되면, 그럴 때에는 전수조사를 다시 해보자. 

놓친게 없는지 별로라고 재낀게 없는지 꼭 보면 항상 있음.
-→ 잘 안보인다고 싶으면 반드시 전수조사를 한다. 무조건 나를 안믿고 싹다 조사 한다.
생활권을 가리지 않고 다한다. 

그렇게 하면 무슨생각이 드냐면 내가 이런데 까지 시세를 따는지 현타가 오더라도, 신기하게 비교평가를 된다.
왜그러는지 생각해보고 찾아보자! 시장을 볼 수 있다. 투자할 때 방향이 엄청 잘 잡힌다.

꼭 하자.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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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

현재는 더 좋은 자산을 취득하는게 중요하다. 내가 만약할 수 있는 자산이 있다면 지방소액투자를 할지 레버리지를 해서 좋은 자산을 할지는 내가 결정을 해야한다. 

한번 계산해보고 더 맞는 방향으로 선택해서 좋은 자산들을 쌓을 수 있도록 행동하고 생각해 내자.

3시간 가량 좋은 말씀과 진행을 해주신 제주바다 멘토님 너무 감사합니다.

오프 강의때 사인받고 좋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저에게 너무 필요한 말씀과 방향성을 잡아주셔서 이번 시간이 저에게 올해의 Turning Point가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같이 해주신 40조 분들 덕분에 좋은 투자경험을 간접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들 원하시는 목표까지 꼭 다 이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