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자린입니다.

이번 2025년 4월 돈독모 선정 도서는 뼈때리는 책!

세이노의 '세이노의 가르침' 입니다.

세이노의 가르침

올해 첫 돈독모이자, 4개월?만의 돈독모였는데

역시나 이번 돈독모에서 동료분들의 소중한 경험과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들을수있었었고

리딩해주신 적적한투자튜터님(이하 적튜님)께서도 공감을 잘해주셔서

알차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그럼 후기 스타또!

세이노 가르침은 두껍지만, 구절이 와닿는것도 많고 읽을때마다 새롭게 느껴지는 부분도 많은것같습니다.

이번에 함께한 동료분들께서 인상깊은 구절을 말씀해실때에도 연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했네요.

저는 뭘 배우든지, 뭘하든지간에

미친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라는 구절이 와닿았는데

정점을 찍지않고 늘 중간에서 꼬꾸라진적이 많고

현재 회사업무에 있어서 벽을 안넘어가려하는 제 모습이 보여

스스로를 채찍질하며 다시 마음을 다잡아보고자합니다.

- 세상으로부터 더 많은 경제적 대가를 얻어내려면 그 대가를 결정하는 세상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한다

- 승자는 일단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계산하지만 ~

- 20대 새벽 귀가, 30대~ 돈은 그뒤에 성큼성큼 따라왔다

- 우물 한개를 잘 찾기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할것인가?

이번 독모 첫주제는 걱정거리에 대한 내용이였는데

저도 지난 2호기 투자에서 학교초반에 들었던 걱정과 고민들이

실제 제 행동으로 바뀌어나가면서 더 많이 개선되었던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가계약금을 넣고 불안해하시는 사장님과의 감정적인 소통 -> 이후 복기한 동료분

워킹맘으로서 투자를 오래하고싶은데 내가 어떻게 해결할지를 고민하신 동료분

누수를 겪었지만 누군가는 해결했던 일이다,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하신 동료분

1호기에서 주변 도움을 받을수 없었지만 스스로 쌓아가며 결국 확신을 얻은 투자를 하신 동료분

동료분들의 경험을 들어보니,

감정에 매몰되지않고

상황자체가 아니라 해결하려는 마음으로

문제를 바라보는것이 중요하다는 적튜님 말씀이 더 공감됐습니다.

앞으로의 투자, 인생에 있어서 여러 우여곡절이 있겠지만

나중에 보면 별거 아니고 그 시기를 잘 넘어간다면

또하나의 성장이 될것이라고 믿으며 문제를 극복해나가야겠습니다.

망설이며 행동하지않을때보다

행동할때 결과가 따라온다

A.P : 망설여질땐 일단 행동하자라는 마인드!

#부자는 원래 바쁜겁니다

논의주제 2는 동료분들의 예상치못한 투자 관련 경험을 다양하게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역전세 경험, 화재 경험, 내집마련의 경험들을 덤덤히 이야기해주시는 동료분들을 보며,

대단하다+ 힘드셨던만큼 저분들은 더 성장하셨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특히나 상황적으로 매우 힘들고 바쁘셨을텐데

그때 담당 튜터님(주멘님?!)께서 ' 부자는 원래 바쁜겁니다'라고 말씀을 기억하고

바빠야 넘어간다는 너나위님 말씀처럼 적극적으로 해결하시려한 부녀님 멋지십니다!

그 경험에서 그치지않고 동료분들을 위한 나눠주기위해 정리하시는 것도

저도 BM해보겠습니다.

적튜님께선 갑작스런 대출규제로 대응해야할 상황에 대해선

문제를 하나씩 쪼개서 분석하여 해결할 방안을 찾으신 경험을 말씀해주셨습니다.

상황파악을 잘 하는것에부터 디테일이 시작된다.

A.P : 복잡한 문제에 대해 종이에 정리!

#BM하고싶은것 한가득!

마지막으론 동료분들의 루틴, 사소한 행동 등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었는데

모두다 BM 하고싶은 마음이 그득하고,

거의 한달가량 푹 쉰 제게 큰 경종을 울리는 시간이였습니다ㅎㅎ

5초세고 일어나서 명상하고 독서하며 출근 → 아침일기 쓰며 업무시작,

일할땐 긍정문구 보고 → 퇴근하고 가족들이랑 사진찍기 , 한달마다 복기

정말 부자는 바쁘다 바빠~

다하고싶지만 저도 하나씩 차근차근해나가겠습니다!!

요즘 가족들과 사진을 찍은지 넘 오래돼서 사진찍기와

회사 책상에 긍정문구 부터 실행해보겠습니다!!

아침일기 : 할일 / 원씽 / 나를 행복하게 해줄 것 / 동기부여 / 감사할 것 / 직언해줄 사람 / 꼭 알아야할 것 / 두려움 풀어줄 한가지

이외 추가 질문을 통해서도 적튜님께서 진지하게 답변주셔서 너무나 도움이 됐고

동료분들의 고민내용 또한 제게도 필요했던 내용이라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코멘트에서도 얘기했지만

동료분들께서 힘드셨을 경험도 솔직하게 풀어내주셔서 저도 많이 배우며

스스로와 제 과거를 돌아볼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바쁘게 살았던 지난 시간들에 지쳤던것도 사실이지만

막상 지금 이렇게 쉬고있으니 몸은 편하지만

한편으론 바빴던 그 시기를 그리워?하고있다라는걸 느꼈습니다.

오늘 말씀해주신 내용들을 제 인생, 투자생활에 적용해나가고

남은 4월은 조금은 더 분주하게 움직여보겠습니다!!

함께해주신 적튜님, K직장인님,프로참견러님,훈훈한님,캡틴튼튼님,땡그리부기님,진부녀님, 최애부농님

다들 감사합니다:) 원씽 잘 지켜나가며 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