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랭시] 신문기사, 전세품귀 현상으로 매물 70% 줄어

 

✅ 신문기사 정리

  • 수도권 전세 품귀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 입주 물량이 줄어드는데 기존 전세는 임대차 2법의 영향으로 시장에 좀처럼 나오고 있지 않는다.
  • 4월 17일 기준 수도권 아파트 전세 물건은 1년 전보다 1.6만건 줄어든 6만건으로 집계됐다.
  • 올해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3.4만 가구로 적정 수요 4.8만 가구의 71% 수준이다.
  • 2026년 9천 가구, 2027년 9천 가구로 수도권 전체로 확대해도 2025~2027년 입주 예정 물량은 31만 가구로 직년 3년(2022-2024년) 55만 가구 대비 57% 수준이다.
  • 신규 매물이 줄어든 가운데 기존 매물 잠김 현상은 심화되고 있다.
  • 게다가 전세자금 대출 등 대출 규제를 강화하면서 집주인과 세입자 모두 돈을 빌리기 어려워졌다.
  •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지수는 2월→3월 0.57% 상승했다.
  • 지난 7월 이후 9개월 째 상승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 생각 정리

  • 공급물량, 정책, 규제 등의 이유로 전세가 귀해지고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서울 전체가 전세 품귀현상이 있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사람들이 선호하는 동네와 단지들 위주로 전세가 사라지고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 특히 전세시장에 큰 충격을 줄 것이라 생각했던 강동구 올파포와 동대문 뉴타운도 전세 가격에는 영향을 주긴 하였지만 매물이 빠르게 소화되었다.
  • 26년부터는 확실하게 공급이 줄어들게 되기 때문에 전세가 귀해지기 때문에 가격이 오르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 특히 최근 공급장이 없었던 서울 서쪽 지역이나 경기도 중에서 전세가가 이미 오르고 있는 지역도 보인다.
  • 물론 대출 규제가 있어서 전세가가 무한정으로 오기보다는 보증금은 그대로인데 월세형태가 추가되거나 늘어나는 반전세/반월세 현장도 생길 것으로 보인다.
  • 이 또한 25년 6월 대선 이후 정부의 정책 방향에 따라 또 영향을 받기는 하겠지만
  • 현재 상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공급이 없고 전세가 오르는 지역을 째려보면서 트래킹하고 전세가가 올라오는 타이밍에 잘 매수하는 것으로 보인다.
  • 좋은 단지일수록 기회의 문을 오랫동안 열어주지 않는다는 걸 느끼고 있다. 

 

동대문 라그란데(25.01 입주) 와 강동구 올파포(24.11 입주) 전세 물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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