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찾아 줄 자석 같았던 내집마련 기초반 후기 [재끈더 양바순]

대학부터 동아리 활동, 많은 문화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아끼는 동생들도 많아졌어요

20살에 만난 아이들이 30대가 되어서

결혼도 한다고 하고 

내집도 마련한다고 하는 소식들을 들었습니다

 

월부에서 강의를 들은지 1년이 되어가면서도

정작 실질적으로 집을 마련하는 지인들에게는

한마디 기준도 알려 줄 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필수재 이면서도 투자재가 되는

실거주의 기준은 무엇이며

어떤 이야기로 작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어요

 

3강까지 내집마련 강의를 다 듣고 난후

모래사장에서 바늘찾기 처럼 어렵게 느껴지던 내집을 

손 쉽게 찾을 수 있는 커다한 자석을 손에 쥔 느낌이예요. 

바늘이 떡 하니 붙어 있을 자석은

내집은 찾아 줄 내집마련의 기준입니다

 

태평양 바다처럼 느껴지던 전국에서

광안리 앞바다처럼 구체적인 지역이 되었고

많고 많은 모래알처럼 수만개의 매물이

내 발 앞의 백여개의 매물들로 좁혀지는 강의 였습니다 

 

이제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에서 배운 기준이라는 자석으로

이 모래알을 뒤져보려고 합니다. 

 

나는 첫 징검다리가 될 내 집을 2025년 마련한다

내마중에서 뵙겠습니다🙋🏻‍♀️

진심을 담은 강의..!

너나위님 코크드림님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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