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조모임에서 다들 오랜만에 비전보드를 꺼내서
각자의 비전보드를 이야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원분들의 비전보드를 듣는데 너무나 응원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고,
다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나면, 하고 싶은 일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지수맘님이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다는 말씀을 했는데 그 말이 너무 공감이 되었다.
나 또한 월부를 듣기전에 그냥 끌려다니는 삶이였었고,
월부를 들으면서 내가 삶을 주도하면서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주도하는 삶이 무엇인지 뭔가 맛을 알아버린 느낌이다.
그러나 주도하면서 살아가는게 쉽지 않았다.
내가 이렇게 사는 이유, 목표, 목적이 불분명해서 이렇게 흔들리는 것 같다.
나 또한 너무 오랜만에 꺼낸 비전보드였고, 다시 봐도 참 내가 저런것을 좋아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더 정확하게 뾰족하게 비젼보드를 작성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항상 조원들과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배우는 점이 참 많고 많은 생각이 드는것 같다.
생각 공유를 통해 또 한발자국 나갈 힘을 얻은거 같다.
댓글
오 하루두님 조모임을 통해 동료와 성장하고 계셔서 너무 좋은데요. 항상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