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 성동9정복하9싶은9조 셜리케잇) 2주차 임장 및 시세분석 후기

2주차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단연코 단임이다.

분임때도 비와 우박을 맞으면서 성동구를 누비고 다녔는데, 이번 단임도 비와 바람을 맞으면서 조원분들과 함께 아파트

단임을 하였다.

성동구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많은 아파트 단지를 봤지만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와 별 관심이 없었던 아파트 등 처음

보는 단지가 꽤 있었다.

신기하기도 했고, 각 아파트 단지에서 뿜어나오는 느낌이 사뭇 다르게 느껴졌다.

단임을 하면서 아파트 단지에 있는 조경, 쓰레기 집하장, 경비실, 보도블럭 상태 등 여러가지를 보면서 아파트별 관리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

성동구의 대부분의 아파트는 관리가 잘 된듯 보였으며, 성동구 내 아파트가 매우 많이 있어 역시 주거단지로써 좋은

입지의 아파트가 밀집해 있는 느낌이었다.

단임을 하면서 이제 성동구 내 아파트 그림이 조금은 그려졌다.

다 돌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나중에 짬짬이 돌아보고, 시세분석도 마무리해서 최대한 빨리 성동구 앞마당을 만들고

최소 3개의 앞마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1개월에 1개의 앞마당을 만들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내가 관심이 있는 동작구, 마포구, 광진구, 송파구 앞마당을 빨리 만들어야겠다.